단기4351년 서기2018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양현미), 강원도청(도지사 최문순)이 함께하는 <1학교 1국가 문화교류-축제형 프로그램>의 대미를 장식할 ‘응원 퍼레이드’가 오는 2월 12일(월) 강릉올림픽파크에서 열린다. <1학교 1국가 문화교류-축제형 프로그램>은 강원도 내 10개의 작은학교를 동계올림픽 참가국과 매칭하여 각 국가의 전통과 문화, 예술을 경험하도록 돕고, 이를 토대로 ‘환영’과 ‘응원’의 메시지가 담긴 창작물을 만들어 동계올림픽 기간에 응원 퍼레이드를 진행하는 사업이다.
|
 |
|
| ⓒ hy인산인터넷신문 |
| 학생들, 응원 국가의 문화 탐구하며 컨셉 정하고 도구도 직접 제작 본격적인 퍼레이드 준비에 앞서 학생들은 작년 10월부터 매칭국가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탐구하고 마음껏 상상해보며 해당 국가별 주제에 맞는 컨셉을 스스로 선정했다. ▲노르웨이와 매칭된 옥동초등학교 학생들은 스칸디나비아 산지의 ‘꽃’과 ‘버섯’, 머리를 쓰다듬으면 행운이 찾아온다는 신화 속 존재인 ‘트롤’을 표현하는 의상과 응원도구를 제작했다. 참여 학생은 “트롤의 불꽃마법을 표현한 훌라후프를 들고 노르웨이 선수들을 응원하면 선수들이 마법의 힘을 받아 꼭 이길 수 있을 것 같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덧붙였다. ▲인구초등학교 학생들은 뉴질랜드의 해양자원으로 상상 속 이야기를 만들어 독특한 해양 생물들을 탄생시켰다. 아이들과 함께 작업한 예술가는 “환공포증이 있는 학생이 가재 몸의 구멍을 동그라미가 아닌 가위모양으로 표현했던 것이 기억에 남는다. 이번 퍼레이드가 더 뜻깊은 이유는 아이들이 자기만의 이야기로 응원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이 외에도 강원도 내 8개의 작은학교가 로봇(일본), 초콜릿(스위스), 아마존(브라질) 등을 주제로 다양한 응원 퍼레이드를 준비 중에 있다.
|
 |
|
| ⓒ hy인산인터넷신문 |
| 강릉 라이브사이트에서 본 행사, 학교별 퍼레이드 순서도 마련 본 행사는 강릉올림픽파크 라이브사이트에서 진행되며, 10개 학교가 함께 진행하는 군무와 학교별 퍼레이드 순서로 마련된다. 학교별 응원 퍼레이드에는 각 학교의 주제가 드러나는 리듬과 효과음을 넣어 제작된 창작곡이 더해져 더 풍성한 볼거리와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는 “다른 나라의 독특한 문화와 예술에 대해 배우며 세계인들이 함께 즐기고 나누는 문화축제를 구현하고자 <1학교 1국가 문화교류-축제형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응원 퍼레이드를 계기로 참여한 학생들이 올림픽 참가국의 문화적 다양성을 깊이 이해하고, 자신의 세계관을 더욱 넓힐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