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4351년
‘좌안동 우함양’ 선비의 고장 경남 함양군의 가치를 드높이는 함양유교대학이 지난 27일 오후 3시30분 유림회관 3층에서 1학기 종강식을 가졌다. 이날 종강식에는 강현출 함양군 부군수를 비롯해 김태균 함양유도회장, 신정근 성균관대학교 유학대학 학장, 함양유교대학 수강생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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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y인산인터넷신문 |
| 국민의례에 이어 강현출 부군수와 유학대학장의 인사말, 기념촬영,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된 이날 종강식은 지난 한 학기 동안 배움의 열정을 통해 유학에 매진해온 수강생들을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였다. 강현출 부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1학기 동안 유교대학 어르신들의 대단한 학구열과 적극적인 강의참여 및 열띤 토론 등으로 선비고장 함양의 높은 유학수준을 향상시켰다”라며 “겨울방학을 통해 배우신 내용을 다시 음미 하시고 2학기를 위한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지난 10월 14일 개강한 함양유교대학은 2년 과정으로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강의가 진행되었으며, 성균관대학교 교수들로 구성된 강사진에게 논어, 대학 등을 체계적으로 학습했다. 특히 함양군민 중 유학에 관심이 많은 분들의 신청이 몰려들면서 선비의 고장 함양의 위상을 드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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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양유교대학은 이날 종강식 이후 1개월간의 방학기간이 지나고 오는 3월 17일 부터 2학기 개강을 통해 강의가 진행된다. 한편, 종강식에 앞서 김유곤 교수의 논어 강의와 신정근 학장의 명사 특강 등이 진행되어 지난 1학기 동안 익혔던 유교의 학문 깊이를 더했다. 종강식이 마무리 된 후 살품이춤, 판소리, 진도 북춤 등 축하공연이 진행되어 그 동안 학업에 노고가 많은 어르신들을 위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