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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G-50! 2018 평창 패럴림픽 페스티벌

"앞으로의 30년, 아시아 평화와 교류의 시작이 바로 평창이 될 것입니다"
김윤국 기자 / 입력 : 2018년 01월 18일
단기4351년

평창동계올림픽이 22일, 평창동계패럴림픽은 50일 앞으로 다가왔네요. 거리마다 수호랑, 반다비가 보이고 올림픽이 가까워졌다는 것이 피부로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패럴림픽이 1988년 서울올림픽을 계기로 시작되었다는 것, 알고 계세요? 이번 평창동계패럴림픽은 30년 만에 우리나라에서 다시 열리는 대회이며 세계 50개국에서 2만 5천 명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규모의 대회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오늘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에서는 평창동계패럴림픽을 기다리는 특별한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바로 <함께 준비하고 다같이 즐기는 2018 평창 패럴림픽 페스티벌>입니다. 패럴림픽을 위해 열심히 훈련하는 선수들과 지원하는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50일 남은 대회의 성공을 기다짐하는 자리에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도 참석해 선수들을 응원했습니다.
ⓒ hy인산인터넷신문

김정숙 여사는 행사장 입구에서 아이스하키 선수들과 함께 패럴림픽 남자 아이스하키 경기의 티켓을 구입하며 "패럴림픽의 성공이 국민들의 관심과 응원에 달려있다" 고 말했습니다. 인사말을 통해서는 30년 만에 우리나라에서 다시 열리는 패럴림픽의 성공을 바라며 선수들과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2018년 평창, 2020년 도쿄, 2022년 베이징에서 잇달아 패럴림픽이 열립니다. 한중일 3국에 북한을 더해 아시아 국가들이 스포츠와 문화교류를 통해 장애인의 권익과 복지 전반이 발전하고 개선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 과정에서 각 국가들이 상호 발전하고 결속할 것입니다. 다음 30년 아시아 평화와 교류의 시작이 바로 평창이 될 것입니다."

"늘 선수 곁에서 든든히 배려해주시는 가족 여러분. 감독님을 비롯해 선수의 더 큰 기량을 위해 애쓰시는 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선수들의 컨디션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시는 자원봉사자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 행사에는 장애인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한민수, 정승환, 최시우 선수, 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의 이흥순 조리사, 수어통역을 맡은 김현지 자원봉사자가 참석했고 지체장애 1급으로 전 KBS보도국 앵커인 홍서윤 씨가 참석해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희범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과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최문순 강원도지사, 김성일 대한체육회장도 함께 했습니다.

오늘 행사에서는 처음으로 패럴림픽 메달도 공개 되었습니다. 패럴림픽 메달은 평등을 상징하는 수평선 디자인으로 만들어졌으며 2018 평창을 점자로 새겨넣었습니다. 개최도시인 강원도 평창의 구름과 산, 나무, 바람을 상징하는 패턴이 조각되어 특별함을 더했습니다.

50일 앞으로 다가온 평창동계패럴림픽의 성공! 함께 응원해주세요.
김윤국 기자 / 입력 : 2018년 0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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