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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분성초등학교(교장 주미령) 학생자치회는 12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에 걸쳐 교내 뇌종양 학생 돕기 성금 모금 활동을 실시하여 연말연시 훈훈함을 더했다.
뇌종양 판정으로 인해 투병 중인 학생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전교어린이회에서 성금 모금을 통해 학생을 돕자는 의견이 모아지면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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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y인산인터넷신문 |
| 친구를 위해 일주일 용돈을 기부한 학생, 한 달간 모은 돼지저금통을 통째로 가져온 학생, 부모님과 한 마음 한 뜻으로 성금을 낸 학생 등 저마다 아픈 학생의 쾌유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성금 모금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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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y인산인터넷신문 |
| 학생자치회가 주체가 되어 모금함과 팻말을 만들고 자발적인 성금 모금 활동을 한 결과 460여만 원의 성금을 모았다. 모인 성금은 12월 28일에 교장선생님과 담임교사, 학생회장이 아픈 학생이 입원한 병원을 직접 방문하여 친구들이 손수 쓴 희망 편지와 함께 전달하였다.
뇌종양 학생 돕기 안건 발의에서부터 성금 전달에까지 참여한 학생회장은 “졸업을 앞두고 아픈 후배를 위해 작은 일이라도 할 수 있어서 뜻깊었고, 후배의 아픔이 우리들로 인해 덜어졌으면 좋겠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