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순 강원도지사는 2017년 한해를 뒤돌아보면서 국정농단 사태를 비롯한 북핵 문제 등 다양한 악조건 속에서도, 평창올림픽 19개 테스트이벤트 성공을 발판으로 경기장 시설 조성 등 강원도가 담당한 역할을 차질 없이 완수한 것을 가장 큰 성과로 꼽았다.
한편, 도정의 역량을 올림픽에 집중하면서도 획기적인 교통망 확충에 따른 수도권과의 90분 이내 생활권 편입, 지방세수 2년 연속 1조원대 돌파, 강원상품권 발행․유통 등 강원경제의 질적 향상과 선순환 자립경제 기반을 마련한 것을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했다.
다만, 국내외 정치․경제적 상황으로 올림픽 열기가 뒤늦게 확산되고 SOC 등 신규 사회간접자본 사업비 확보가 기대에 못 미친 점을 비롯해 레고랜드 조성, 양양국제공항 활성화, 알펜시아 매각 등 현안사업을 속도감 있게 진행하지 못한 점을 큰 아쉬움으로 꼽았다.
2017년도 강원도정의 주요성과는 「2018평창동계올림픽」준비 완료 - 올림픽의 예행연습이라 할 수 있는 ‘17시즌 테스트이벤트 성료 - 경기장을 비롯한 진입도로, 숙식․교통 등 대회 인프라 완비
강원도형 일자리 3대 핵심시책 본격 추진 - 청․장년 정규직 일자리 보조금 지원 : 452명(경력단절여성 포함) - 강원도형 일자리 안심공제 추진(노․사․정 대타협 모델) : 483명 - 강원일자리 특별지원 : 구직활동수당 14,973명, 취업성공수당 4,697명 「강원경제 성장동력」구체화 - 사회적 경제기업 양적 성장 : 1,047개(‘16년 대비 14% 증가) - 첨단 융복합 신사업 발굴 : e-mobility, 수소산업, 생명건강 - 전략산업 기반 고도화 : 자동차 튜닝 클러스터, 3D프린팅 거점센터 등 - 신재생에너지 보급률 목표 달성 : 14.5% * 전국 평균 4.62% - 모바일 비즈니스 추진 : 강원마트 등 운영(매출 172억 - ‘16년 대비 13% 증가)
해외시장 개척을 통한「강원경제영토」 확장 - 강원수출(‘17. 11월말 기준) : 1,615백만불(전년대비 7.7%↑) - 실리적 교류협력 : 강원도-베트남 우호협정 체결(‘17. 6.) 등 - 통합수출플랫폼 운영 : 2,108천불 수출(오프라인 2,054, 온라인 54) - 국외본부 확대 : 베트남본부 신설(‘17. 6.9.) - GTI박람회 성료 : 수출상담 975건 67,940만불, 수출계약 391건 14,655만불
전국 제1의 「강원관광․문화․체육 위상」 제고 - 국내외 관광객 유치(3분기 누적) : 9,256만명(내국인 9,056, 외국인 200) - 올림픽 관광객 맞이 준비 완료 : 상품개발, 관광자원 조성, 편의시설 정비 - 주력시장 세일즈 : 해외로드쇼,「Beauty of Gangwon」한류 붐 조성 - 문화올림픽 기반 조성 : 올림픽 아트센터 건립, 평창 겨울음악제 등 - 삿포르동계아시안게임 : 도 출신‧소속 선수 메달 획득(금4, 은9, 동7)
「공항 및 크루즈 산업」 활성화 기반 조성 - 양양국제공항 : 7개 노선(국제5, 국내2), 1,745편 운항, 60,657명 이용 - 평창동계올림픽 중국단체관광객 환승무비자 제도 개선 : ‘17. 7.1. - 속초항 크루즈 입항 : 11회, 20천명(7만톤급 : 8회 14천명, 5만톤급 : 3회 6천명) - 속초항 국제크루즈터미널 준공, 16만톤급 크루즈선 및 정박크루즈 유치 기반조성
따뜻함과 공동체 정신이 더해진「희망복지」구현 - 복지예산 확대: 1조 4,780억원(전년대비 7.4%↑) * 도 예산의 28% - 보육료 부모부담금 지원 확대 : 저소득층(셋째아 이상) → 전 계층 지원 - 어르신일자리 사업 지원 확대(전국 최대) : 41,000자리 - 효(孝)지킴센터 신규 설치․운영 : 노인보호 네트워크 구축 - 전 경로당 에어컨 설치․보급(전국 최초) : 1,480대
전국 반나절 생활권 구축을 위한「교통망」 확충 - 서울~양양 동서고속도로(71.7km) 개통 : ‘17. 6. 30. - 서울~강릉(120.7km) 고속철도 개통 : ‘17. 12. -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용역 완료 : ‘17. 12. - 원주~제천 복선전철(44.1km) 건설 : 공정률 74%(노반공사 등) - 경원선(백마고지~군사분계선) 복원 추진 : 용지보상 96%
강원「농․수․축산업 경쟁력」제고 - 농가소득 2년 연속(‘15.~‘16.) 전국 3위 달성 (3,868만원, 전국 평균보다 149만원↑) - 고교 전학년 친환경 학교급식 확대(전국 최초) : ‘17.10.10. - 농축산물 통합브랜드(엄지척)강원한우 인지도 상승 : (‘16.) 32위 → (‘17) 5위 - 고소득 전략작목 생산기반 확충 → 전국우위 선점(수급조절 기능강화) - 친환경 양식어업 육성(3개사업*, 110억원), 해삼‧참가리비 씨뿌림양식 육성 *동해 온배수이용 바이오플락, 고성 친환경첨단양식, 연어종자․부화육성장 - 강원명태산업 광역특구 확대 : 3개시군(속초‧평창‧고성) → 4개시군(강릉 추가)
현장 중심의 「재난 대비 태세」 확립 - 평창동계올림픽 안전 대비태세 확립 : 현장훈련, 특별점검 실시 등 - 재해 예방을 위한 재난취약지구 개선 : 80개 지구 999억원 투자 - 위기 대응능력 강화 : 대피시설(582개소), 접경지역 경보시설 확충(8개소) - 주요시기별 소방안전종합대책 추진 : 대형화재 Zero화 달성 - 현장 소방인력․장비 확충 : 소방장비 노후율 0%, 보유율 100% 달성
한편,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이후 강원도정은 글로벌 수준에 걸맞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필요한「변곡점」을 맞이하는 해로 도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준비해 온 올림픽을 반드시 성공 시켜 도정발전에 기폭제로 활용하는 한편, 강원경제 질적 도약을 통한 국제화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