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지난 12.22(금) 국토교통부의 플라이양양(주) 항공운송사업 면허 반려에 대해 매우 아쉽고 받아들이기 힘든 결정이라는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
강원도는 지난 7년 동안 올림픽 관문공항인 양양국제공항을 살리기 위해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많은 예산을 투입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왔습니다.
그러나 우리 도의 이런 노력은 메르스 사태나 사드배치 논란 등 예기치 않은 대형악재 앞에서 번번이 좌절해야만 했습니다. 우리 도는 이러한 좌절과 실패에서“양양공항을 모기지로 하는 항공사 설립이 최선의 대안”이라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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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y인산인터넷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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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도의 대규모 재정지원을 바탕으로 믿을 수 있는 투자자와 전문가들을 모아 플라이양양 면허 발급을 추진했습니다. 제출한 사업계획은 면허발급 요건을 충족하고도 남았지만 ‘알 수 없는’ 이유로 받아들여지지가 않았습니다.
이제 지역항공사 설립을 통해 지방공항을 활성화하려는 우리의 노력이 일시적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결코 여기서 물러서지 않겠습니다. 다시 사업계획서를 정밀 하게 짜고 자본금을 충분히 확보해서 재도전하겠습니다.
올림픽 관문공항을 살리려는 우리의 재도전은 반드시 성공할 것입니다. 강원도민과 양양군민들의 합심 노력에, 중앙정부의 합리적 판단과 지원이 함께 할 것을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그 동안 플라이양양 면허 발급을 위해 전폭적 지지와 협조를 보내준 강원도민과 양양군민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반드시 지역항공사 설립을 성공시켜서 올림픽 이후 “新강원 미래
비전 개척”의 기틀을 마련하겠습니다.
올림픽 관문공항인 양양국제공항과 도민들의 제주방문 교통로인 원주 공항을 살리려는 우리 도의 재도전에 국토교통부가 화답해 줄 것을 다시 한 번 강력히 촉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