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지난 1월에 착수한 「올림픽 개최도시 경관개선사업」을 절대공기 부족에도 불구하고 장비 및 인력 배가투입과 주 단위로 현장공정대책회의를 거쳐 당초 예상보다 한 달 앞선 지난 11월 24일에 완료했다고 발표하였다. 이 자리에서는 지난 1년간 추진된 주요 경관사업의 정비내용에 대한 설명과 함께 올림픽 개막 전후의 개최도시에 대한 경관관리계획도 소개하였다. 「올림픽 개최도시 경관개선사업」은 도가 주체가 되어 3개 시군(강릉시, 평창군,정선군)이 총사업비 633억 원을 투입하여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의 성공 개최를 위해 추진한 사업으로 올림픽 게이트웨이지구는 경관개선, 만성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한 주차장 설치 등 5개 사업, 강릉 올림픽파크 주변 전선지중화 등 2개 사업, 정선군은 노후불량시설물 정비 1개 사업 등 총 8개 사업을 완료하였다.
아울러 도는 올림픽 붐 조성을 위하여 주요이동노선에 올림픽 참가 101개국의 국기를 개최도시 네 곳(평창 2 강릉1, 정선 1)에, 배너기 또한 네 개의 지구(평창1,강릉1,춘천1,원주1)에 1700여개를 분산 설치하였다.
노후불량 공중화장실 개선사업은 행정안전부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 특별교부세 38억 원을 확보하여 총사업비 55억 원을 들여 올림픽 개최도시의 주요 관광지, 올림픽 이동동선상에 산재해 있는 59개소(강릉44, 평창10, 정선5)의 노후불량 공중화장실에 대해 신·개축 및 리모델링을 완료하는 한편, 외국인 방문에 대비하여 화장실 내 쓰레기통 없는 운동을 전개함으로써 외국관광객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올림픽의 개·폐막식과 메달수여식이 열리게 되는 올림픽 개최도시는 야간 경관조명을 갖춘 자작나무 가로수 길과 넓은 보행자 도로가 새로 조성되었으며, 횡계로터리 주변은 건물입면개선, 노후불량간판정비, 눈꽃광장 조성, 송천수변공원 조성 및 횡계1교 개축을 통해 기존의 비좁고 혼잡했던 횡계시가지와는 확연히 달라진 모습이다. 도는 올림픽 손님맞이 경관사업을 마무리하고 ‘18.1월부터는 도 경관과 직원으로 구성한 경관기동점검반과 올림픽 개최도시의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올림픽 환경봉사단’을 가동운영할 계획이다 경관기동점검반은 올림픽이 개최되는 3개 시군, 5개 지구, 16개 노선 총 103km 구간을 선정하여 일일 순찰을 통해 생활쓰레기 방치 등 문제점을 즉각적으로 대처하여 쾌적한 가로경관을 유지할 계획이며 특히, 올림픽 환경봉사단은 대회기간 중 공중화장실에 환경봉사단을 배치하여 위생 상태와 소모품 비치상태를 점검하여 이용객의 불편이 없도록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이 사업을 주관하고 있는 도 경관과장(위홍섭)은 ‘도민들께서 공사기간 중 많은 불편을 묵묵히 견뎌주신 덕분에 경관사업이 조기에 완료되었다’고 말하며 ‘대회기간 중에도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 주실 줄 믿는다’며 감사 겸 당부인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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