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강원도 성별영향분석평가 결과보고 및 우수 컨설턴트 도지사 표창식 가져
- 2017년 제3차 성별영향분석평가 컨설턴트 역량강화 교육
정유근 기자 / 입력 : 2017년 12월 19일
2017년 강원도 성별영향분석평가 결과보고와 함께 우수 컨설턴트에 대한 도지사 표창 및 컨설턴트 전문성 강화를 위한 제3차 컨섵턴트 역량강화 교육 실시 강원도여성가족연구원(원장 서영주) 강원성별영향분석평가센터에서는 12월 20일(수) 강원도여성가족연구원 회의실에서 「2017년 제3차 성별영향분석평가 컨설턴트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젠더 거버넌스 활성화 방안’가 주제이다. 교육에 앞서 2017년 한 해 동안 공무원과 함께 성평등한 정책 개선안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한 우수 컨설턴트(젠더 전문가)에 대한 도지사 표창 시상식과 2017년 강원도 성별영향분석평가 결과보고가 있을 예정이다.
성공적인 성별영향분석평가에서 젠더 거버넌스는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시민이 정책 개선 요구, 모니터링, 새로운 정책 제안 등의 활동을 통해 성 주류화 과정에 참여하는 것을 젠더 거버넌스라고 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백미록 수원시 양성평등보좌관의 ‘젠더 거버넌스 활성화 방안’에 대한 특강이 있다.
성별영향분석평가란? 공무원이 직접 자신의 소관업무에 성별 간 경험, 입장, 상황의 차이 등이 있는지, 사업수혜에서 성별 형평성이 있는지 등을 분석한 후 성평등을 위한 개선사항을 탐색하여 이를 실행하는 과정 전반을 말한다.
2017년 강원성별영향분석평가센터에서는 11월말 현재 총 2,091과제에 대해 2,655회를 컨설팅하였다. 세부적으로는 법령 817과제, 3년 이상 주기로 수립하는 계획 10과제, 사업 750과제, 성인지예산 514과제이다. 계획과 사업 과제는 전년에 비해 56.1% 증가하였으며, 법령의 42.5%. 사업의 90.7%에 대해 정책개선안을 컨설팅하였다. 이러한 성과 뒤에는 강원도 전역에서 활동하는 컨설턴트의 활약이 있다.
컨설팅을 통한 정책개선 사례.
장애인근로사업장의 업무에 지금까지 별도로 다루지 않았던 중증장애인과 여성장애인에 대한 직종을 발굴하고 이들에 대해 우대, 위탁사업체의 사업 수행능력에 성인지적 관점의 시설 운영 방안을 포함하고, 사업장 종사자의 성별, 장애유형별 통계를 산출하여 관리하도록 컨설팅을 하였다. 이러한 내용이 반영되어 조례의 개정이 이루어졌다(홍천군 장애인근로사업장 설치 및 운영조례). 폐광지역개발기금 활용을 위한 중장기계획을 수립할 때 지역주민에 영향을 미치는 성별, 연령별, 계층별 특성을 고려하도록 컨설팅한 결과가 조례에 반영되었다(강원도 폐광지역개발기금 설치조례). 발달장애인부모상담 지원 사업에서 가족구성원 중 여성들이 주로 발달장애인 가족 돌봄을 맡고 있으며, 그 결과 상담지원 역시 여성들이 받는 경우가 많이 남성의 돌봄 참여 활성화를 위해 부부집단상담 또는 부부상담을 확대하고 상담참여로 인해 돌봄이나 경제활동에 지장이 생기지 않도록 거주지 방문 상담을 신설하고 상담 중 돌봄을 지원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 방안을 마련하기로 하였다(원주시 발달장애인부모상담 지원 사업).
우수한 컨설팅 사례를 만들어내고 강원도 성별영향분석평가 제도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김정민 컨설턴트(원주여성민우회 전 대표), 이경숙 컨설턴트(태백가정폭력상담소 소장)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한다.
2018년에도 신규 및 전문분야별 컨설턴트 위촉, 컨설턴트 전문성 강화 교육 실시, 공무원과 컨설턴트 협력 관계 강화 등을 통해 강원도와 18개 시군, 강원도교육청의 성주류화를 위해 매진할 것이다. |
정유근 기자 /  입력 : 2017년 12월 19일
- Copyrights ⓒhy인산인터넷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