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창원국제실내악축제(CHAMF)’ 음악감독에 이경선 서울대 음대 교수가 위촉됐다. 안상수 창원시장(창원문화재단 이사장)은 8일 오후 5시 시장집무실에서 ‘2018 창원국제실내악축제(CHAMF)’ 음악감독으로 내정된 이경선 서울대 음대교수(53)를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경선 감독은 마산 성호초등학교와 마산 제일여중을 졸업했고 피바디대학교 대학원 석사 및 줄리아드 스쿨 전문연주자 과정을 거쳤으며, 현재는 서울대 음대 기악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 감독은 1988년 타이페이 국제콩쿠르, 90년 뉴질랜드 국제콩쿠르, 91년 디안젤로, 몬트리올 국제콩쿠르 수상, 1991년 한국인 최초로 워싱턴 국제 콩쿠르 1위 입상, 92년 레오폴드 모짜르트 국제콩쿠르, 93년 퀸엘리자베스 국제콩쿠르, 94년 차이코프스키 국제콩쿠르 등에서 연속 수상 등 화려한 경력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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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경선 음악감독은 창원국제실내악축제에 자신의 모든 역량을 발휘해 지역예술단체와 함께 창원국제실내악축제를 성공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창원의 봄’(가칭)을 주제로 한 ‘2018 창원국제실내악축제(CHAMF)’는 내년 4월 2일부터 8일까지 창원시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며 개막공연, 축하공연, 폐막공연, 스페셜 공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안상수 창원시장(창원문화재단 이사장)은 “‘2018 창원국제실내악축제’를 국내 최고의 벚꽃축제 기간인 진해군항제 기간에 맞춰 2018년 4월 2일부터 8일까지 창원시 일원에서 개최하여 진해군항제를 방문하는 내외국인 방문객에게 창원은 물론 세계적인 아티스트와 연주단체를 초청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17 창원국제실내악축제’는 문화예술특별시를 지향하는 창원 고유의 국제음악축제, 글로벌 문화도시 기반 조성을 위해 8월 16일부터 ‘10일간의 음악여행’을 주제로 ‘마중’, ‘설렘’, ‘조우’, ‘동행’, ‘다시시작’이라는 5개의 테마로 성산아트홀, 마산 3.15아트센터, 마산 오동동문화광장, 진해야외공연장, 진해문화센터, 진해루, 창원의 집, 창원대, 창원기업사랑공원 등 10곳에서 성황리에 개최돼 시민들은 물론 국내 음악인들부터 호평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