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4일부터 12.7일까지, “강원도민과 인권이 만나는 시간”
정민권 기자 / 입력 : 2017년 12월 03일
강원도는 매년 12월 10일 세계인권선언의 날을 기념하여 12월 첫째주를“강원인권주간”을 설정하여 운영해온 바, 올해는 12월 4일부터 12월 7일까지“2017 강원인권주간”을 운영하면서 처음으로 도민이 직접 참가하고 접할 수 있는 열린 행사 형태로 개최한다.
무엇보다 이번 행사는 도민의 인권향상에 관심이 있는 유관기관(강원도교육청, 강원도평생교육진흥원, 국립춘천박물관, 춘천시)과 협력하여 추진함으로써 지역인권의 수준을 높이는 데 공동기여한다는 점에 있어서 의미가 있다.
이번 행사는 12월 4일부터 7일까지 ▲인권작품 전시회 ▲인권영화관 ▲인권트리꾸미기 ▲강원인권지킴이 인권유적탐방 ▲ 방송인 김미화씨 인권감수성 특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하면서, 도민 누구나 모든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먼저 12월 4일부터 6일까지 춘천시립도서관에서는,「인권작품 전시회」를 개최하여 지난 11월중에 진행한‘제1회 강원인권작품공모전’의 수상작 16점을 전시하고,「인권영화관」을 운영하여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제작한 장편영화“4등”과 옴니버스영화“시선사이”를 1일 3회에 걸쳐 상영한다. 상영시간은 오후 1시, 4시와 직장인들을 위해 저녁 7시에 운영한다.「인권트리꾸미기」는 도서관을 이용하는 아동과 청소년, 시민들의 인권에 대한 생각과 차별없는 세상에 대한 바람을 적어서 트리를 꾸밀 수 있도록 진행한다.
12월 6일에는 강원도 곳곳에서 인권침해가 발생하는지 살펴보고 제보하는 역할을 하는 강원인권지킴이단과 도내 청소년시설에서 종사하는 인권관계자들 30여명이 참여하는「인권유적탐방」을 국립춘천박물관과 공동진행한다. 탐방은 서대문형무소역사관과 창덕궁을 방문하여 우리나라 인권유적과 문화유적을 답사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12월 7일 한림대학교 일송아트홀에서는, 국가인권위원회 홍보대사를 지낸 방송인 김미화씨를 초청하여「인권감수성 특강」을 개최하고 도민 누구나 참여하여‘반드시 지켜야 할 나의 인권’에 대해 공감과 소통이 되는 시간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본 특강은 강원도교육청, 강원도평생교육진흥원과 공동주관하여 수능시험을 끝낸 고3학생들과 평생교육에 관심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가 예상된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강원도 인권센터에서는 이번 인권주간 행사를 통해 아동, 청소년 그리고 도민들이‘인권’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생활 속 인권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인권주간 뿐만 아니라 상시적으로 인권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인권감수성을 자극할 수 있는 컨텐츠를 발굴․운영하고 현장홍보 또한 강화할 계획이다. |
정민권 기자 /  입력 : 2017년 12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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