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여자중학교(교장 구영숙)는 지난 11월 9일 1학년 자유학기제 활동의 일환으로 전일제 진로체험활동을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학교에서 자체 기획한 이번 프로그램은 진로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농산어촌 지역의 학생들에게 담양의 슬로시티와 광주 국제영어마을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직업에 대해 생각해보고 꿈을 키우게 하는 좋은 계기를 마련하였다.
* 시간과 정성으로 만드는 달콤한 맛 체험 담양 삼지내 마을
전남 담양군 창평면의 삼지내 마을은 2007년 우리나라 최초 슬로시티로 지정된 곳 중 하나로 오래된 돌담과, 마을을 굽이쳐 흐르는 3개의 도랑이 운치를 더하는 곳이다. 빠르게 변화하는 도시민의 삶과는 상대적으로 자연 속에서 먹거리와 지역의 문화를 경험하며 느리게 살아가는 삶의 방식을 추구하는 이곳에서 전통 과자 한과 만들기 체험과, 역시 이곳의 특산품인 대나무를 활용한 죽제품 만들기 체험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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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어와 함께 하는 다양한 활동 국제영어마을 체험
오후에는 광주에 있는 국제영어마을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 경찰, 쿠킹, 공항, 슈퍼마켓, 표지판 만들기, 레크레이션 등 6개 반으로 나뉘어 2가지 체험 활동을 실시하였다. 원어민과 함께 여러 가지 게임과 놀이를 통한 다채로운 활동은 학생들을 흥미를 끌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이번 전일제 진로체험활동은 학생의 적성과 꿈을 고려하여 현재 자신이 희망하는 직업에 대해 알아보고 자신의 진로에 대해 구체적으로 탐색해 보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학생들도 관심 있던 분야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전문 직업인과 다양한 직종의 경험을 함으로써 꿈을 더 구체화시키게 되었다는 반응과 직업을 갖기 위해서는 많은 관심과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된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다음 체험활동이 기다려진다는 반응과,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입을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