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도시, 합천으로의 도약
- 합천군, 국내 영화관계자 초청 팸투어 -
박권목 기자 / 입력 : 2017년 11월 16일
합천군(군수 하창환)은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국내 영화 PD, 작가, 감독 등 15명을 초청하여 팸투어를 진행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된 영화관계자 팸투어는 국내 영상산업에 종사하고 있는관계자들에게 2016년 새롭게 오픈한 청와대 세트장을 알리기 위해 시작되었고, 이번 팸투어 참가자 대부분은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 소속 젊은 프로듀서들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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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y인산인터넷신문 |
| 합천군은 영화, 드라마, CF계 촬영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영상테마파크 뿐만 아니라 황매산, 황계폭포, 정양늪 등 숨겨진 합천의 명소를 소개하고 영화촬영지로서 매력을 어필하는데 집중했다고 밝혔다.
방문단은 첫째 날 황매산을 시작으로 영상테마파크와 청와대 세트장을 둘러보고 관계 공무원들과 영상업계 측면에서 본 촬영지로의 합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안하며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최근 흥행작들의 주요 무대가 된 영상테마파크가 큰 규모에도 불구하고 유지관리가 잘 되어 있어 매우 인상적이었고, 또한 황매산을 매력적인 촬영지로 꼽았다. 촬영에 적합한 환경, 차로 이동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기존의 산과는 다른 여건을 갖췄다며 촬영지로 매력적인 가치가 있다고 입을 모았다. 둘째 날은 황계폭포와 정양늪, 함벽루 등 합천의 숨은 명소를 둘러보며 영화촬영지로서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하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누각처마 빗물이 황강으로 떨어지는 함벽루의 특이한 배치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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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y인산인터넷신문 |
| 참가자들은 영화촬영지로서 합천의 경쟁력을 높게 평가하며, 추후 촬영을 진행 할 경우 합천군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번 팸투어에 참가한 박종근 PD(실미도 기획)는 “이렇게 많은 자원이 합천에 있는 줄 몰랐다.”며 “기존에 알고 있던 영상테마파크 뿐만 아니라 황매산과 청와대 세트장은 앞으로도 영화 로케이션 장소로 경쟁력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박민좌 관광진흥과장은 “합천의 새로운 관광자원을 알리는 절호의 기회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영화․드라마 관계자 초청 팸투어를 계속 이어가 영상테마파크, 황매산 뿐만 아니라 영상업계에 알려지지 않은 숨은 촬영지를 발견하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박권목 기자 /  입력 : 2017년 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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