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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곡초등학교(교장 하정영)는 지난 10월 24일(화) 유치원과 초등학생 모두 전남 곡성으로 가을현장체험학습 및 선비길 탐방활동을 실시하였다.
이 행사는 학교특색교육활동인 ‘조상들의 맛과 멋을 즐기는 新선비교육’의 일환으로 해마다 실시하는 것으로, 특히 올해는 가을현장학습과 함께 함양관내를 벗어나 타 지역의 선비길 탐방활동으로 이루어져 그 의미가 더욱 남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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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y인산인터넷신문 |
| 오전에는 곡성기차마을에 들러 기차를 테마로 특색있게 꾸며진 공원과 기차전시관을 학년별로 둘러보았다. 또한 놀이공원에서 다양한 놀이기구를 타며 소풍의 즐거움도 만끽하였다. 점심을 먹은 후 선비문화체험학습장인 심청한옥마을로 이동하였다. 곡성은 심청전의 원작인 ‘관음사연기설화’의 배경이 되는 곳으로 섬진강을 따라 철을 수출하던 시대 상황에 맞춰 심청전으로 발전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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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y인산인터넷신문 |
| 학생들은 해설가와 함께 심청이가 살았던 시대의 마을을 둘러보며 시대배경과한옥의 구조, 조상들의 생활모습을 체험해 보았다.
또한 심청전 이야기를 듣고 마을 곳곳에 재현된 이야기 속 장면들과 인물 동상을 둘러보며 심청이의 지극한 효심에 대해 생각해보는 기회를 가졌다. 마을을 둘러보고 난 뒤에는 한옥 툇마루에 앉아 수틀에 가을 단풍과 꽃잎을 수놓아 창호문에 대어보며 조상님들의 정취를 느껴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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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y인산인터넷신문 |
| 1학년 이사무엘 학생은 “책에서 봤던 심청이가 살아 있는 듯 느껴져서 재밌고 신기했다. 다음에는 가족들과 함께 다시 와보고 싶다.”며 즐거워하였다. 병곡초등학교는 함양교육지원청의 참선비교육과 연계하여 해마다 특색있는 교육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배움이 즐거운 학교, 함께 가꾸는 함양교육을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