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서귀포시 서홍동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지난 14일(토) 흙담소나무 군락지인 서귀북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서귀포시장, 국회의원, 도의원, 교육의원, 자생단체장 및 지역주민 등 500 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문화가 있는 흙담소나무길』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서홍동의 대표적 상징물인 “흙담소나무”를 널리 알리고, 자연과 환경보존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하여 개최되었으며, 테마주제인 흙담소나무와 환경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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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홍동터울림 풍물단의 길트기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행사장에는 서홍8경 사진전시관, 추억의 우리고장 영상 상영관, 마을까페, 아름다운 가게 등이 운영됐으며, EM비누, 풍선아트, 풍물, 솔향 스프레이, 다도, 가죽팔찌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하여 부스마다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흙담소나무를 지켜라” 골든벨에서는 OX 퀴즈를 통해 최종 우승자인 장원 1명, 준장원 2명, 장려 4명을 선발하여 각각 5만원, 3만원, 2만원의 상금을 지급하였으며, 환경콘서트, 어린이 환경인형극 “고맙다, 지렁이!” 공연, 어린이 환경놀이터에서의 세그웨이-왕발통 체험을 제공하여 환경의식을 고취시켰다.
서홍동주민자치위원장은 “전통문화를 소중히 해 온 선조들의 슬기와 지혜를 본받아서, 앞으로도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키는 노력을 통해 서홍마을의 가치를 높이는데 주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