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창선면 의용소방대(대장 조학·배상순)는 지난 18일 면사무소 앞마당에서 면내 취약가구를 위한 사랑의 소화기 기증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에서 창선면 의용소방대는 면내 32개 마을에 대해 각 마을별로 소화기와 화재경보감지기 2대를 구입, 면 이장단(단장 최연식)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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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를 전달한 후에는 올바른 소화기 사용 요령에 대한 교육도 진행됐다. 이번 전달된 소화기는 각 마을 이장을 통해 화재에 취약한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창선면 의용소방대는 앞으로 사업 효과를 검토한 후 면내 전 가구가 1대 이상의 소화기를 비치할 수 있도록 소화기 보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조학 대장은 “이번 소화기 보급은 화기사용이 많아질 동절기를 맞아 주민들의 화재예방 의식을 고취하고 화재 발생 시 초기 진화로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창선면 의용소방대는 평소 지역의 어려운 계층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으며, 정기적인 화재 예방과 소화기기 점검 등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