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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소방서, 벌초 작업 중 예초기 안전사고 주의 당부

작업자는 보호 장구 착용, 예초기에는 보호덮개 부착
박권목 기자 / 입력 : 2017년 09월 19일
함양소방서(서장 윤영찬)은 추석을 앞두고 벌초 작업 중 예초기의 회전 칼날에 베이는 등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국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3년간(‘14~’16년)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예초기 관련 사고건수는 총 363건이며 14년 67건, 15년 82건, 16년 214건으로 매년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사고 증상은 예초기 날에 피부가 찢어지거나 베이는 부상이 258건(73.9%)으로 가장 많았고, 뼈가 부러지는 ‘골절’, 손가락 등 신체 부위 ‘절단’, 튀어 오르는 돌 등에 의한 ‘안구손상’ 순이며. 상해 부위는 ‘다리와 발’이 206건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이러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 예초기 칼날을 구매 할 때는 안전확인표시를 확인한 후 상대적으로 안전한 나일론 칼날을 사용하거나 작업 목적과 환경에 따라 칼날의 형태를 구분하여 사용해야 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예초 작업 전에는 예초기 사용법과 주의사항을 충분히 숙지하고 작업자는 반드시 신체 보호 장구를 착용하며, 예초기에 보호덮개를 장착한 후 사용할 것”을 당부했다.
박권목 기자 / 입력 : 2017년 09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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