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친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함양군은 난청으로 인한 신생아의 장애를 최소화하기 위해 기존에 추진하는 난청조기진단사업을 이달부터 확대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신생아 난청은 신생아 1000명당 1~3명 정도로 발생하고 있어 다른 선천성 질환에 비해 매우 높은 발생률을 보이는 질환으로 특히 생후 1년 동안 소리를 잘 듣지 못하면 언어장애는 물론 지능 장애 등 큰 후유증을 낳으며 출생 직후 조기에 발견해 재활치료를 하면 정상에 가까운 생활이 가능하기 때문에 난청조기발견이 더욱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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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y인산인터넷신문 |
| 신생아 청각선별검사 지원대상이 기준 중위소득 72%이하 및 다자녀가구로 현재 출생아의 35%만 무료검사 쿠폰을 받은 것으로 조사되어 이번 추경에 자체 사업비를 편성하여 군에 주소를 둔 모든 출산 가정으로 확대하여 신생아 청각선별검사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청각선별검사 쿠폰은 분만 예정일 3개월 전부터 분만 전까지 보건소를 방문하여 발급받을 수 있고 부득이한 사유로 분만 후 발급받는 경우 출생 1개월 이내로 검사 전에 발급받아야 하며, 신생아 청각선별검사는 출생 후 2~3일 이내 늦어도 1개월 이내에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보건소 관계자는“선천성 난청은 조기발견이 중요한 만큼 필수로 청각선별검사를 받기 바란다”며 “우리군에서는 신생아 모두다~ 청각선별검사비를 지원하고 있으니 출산가정에서는 관심을 갖고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신생아 모두다~ 난청조기검진 사업』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보건소 출산지원담당 960-4647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