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무학여고, 자율동아리 ‘리멤버’ 광복절기념 캠페인 실시
최정현 기자 / 입력 : 2017년 08월 21일
마산무학여자고등학교 자율동아리 ‘리멤버(Remember)’ 학생들이 제72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2017년 8월 16일 등굣길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알림 캠페인’을 실시했다.
자율동아리 리멤버는 ‘우리나라의 역사를 잊지 않고 그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의미로 위안부, 독도, 동북공정 등 다양한 역사 문제를 많은 청소년들에게 알리고 그들의 잘못된 역사 인식을 개선하고자 2016년 3월에 개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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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y인산인터넷신문 |
| 리멤버 학생들은 물망초의 꽃말 ‘나를 잊지 말아요’에 착안하여 소녀의 머리 위에 물망초를 그린 ‘배지’를 만들었고 위안부 할머니를 상징하는 ‘배지’라는 단순한 매개체를 통해 위안부에 대한 인식을 환기시키는 데 큰 몫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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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리 대표 조윤수 학생의 의견으로 2016년부터 배지를 자체 제작·판매한 수익금을 기부하기 시작하여 현재까지 위안부 할머니의 생활, 복지, 지원 활동을 위한 후원 150만원, 피해 관련 문서 유네스토 등재를 위한 후원 250만원, 추모관 건립을 위한 후원 150만원 등 총 1,166만원을 기부했다.
지난해부터 자율동아리를 이끌어 온 허윤정 선생님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1~2학년 주축으로 자율적 활동이 이어지고 있어 뿌듯함을 느낀다고 전했다. 2017년 1학년 박수민, 차민휘, 홍지원, 김지수 학생과 2학년 이효주, 이서우, 김민주, 이효연 학생의 앞으로 활동 계획에 관한 인터뷰가 KBS창원방송총국 ‘뉴스인사이드’ 2017년 8월 19일 토요일 17시 40분 방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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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멤버 학생들은 2017년 8월 17일부터 8월 19일까지 경상남도교육청에서 2박3일간 열리는 ‘2017 청소년 국제대회’에도 참가했다. 한국과 대만에서 함께 하는 이번 대회는 평화로운 공존의 시대를 살아갈 미래의 주역으로서 청소년들이 아시아라는 공동의 틀 속에서 ‘일본군 위안부’에 관한 역사적 문제를 제대로 인식하고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한 지혜를 모색하는 장이 되었다. |
최정현 기자 /  입력 : 2017년 08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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