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진구(구청장 하계열)에서는 8월 1일 경로당 13개소에 대하여 폭염 완화를 위한 쿨루프(Cool Roof) 사업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쿨루프 사업은 건물 옥상에 회색 또는 흰색의 차열 페인트를 칠하여 햇빛과 열을 75%이상 반사시켜 건물 온도를 낮추는 사업이다. 폭염으로 인한 취약계층의 피해를 예방하는 한편 냉방 에너지를 절감하여 온실가스를 감축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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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변화에 따라 여름철 폭염일수가 증가하고 있는데 부산지역 온열환자의 발생도 2013년 60명, 2016년 112명으로 점차 늘어나는 추세이다. 여름철 녹색 지붕 최고 온도가 60도 이상 증가하는 반면 쿨루프 지붕의 경우 열기 축적을 감소시켜 20도 정도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
부산진구는 한국철도공사 부산경남본부(본부장 장영철)와 동주민센터 자원봉사자의 참여로 경로당 쿨루프 사업을 추진하였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경로당 쿨루프 사업으로 연로하신 어르신들이 시원하고 건강하게 여름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