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2026-04-19 14:48:06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
뉴스 > 출향인뉴스

대구시 치매 환자에게 발병 사실을 알려주는 것이 옳을까

- 한국뇌연구원, 7월 28일 ‘신경윤리 워크숍’ 개최 - - BMI·치매 치료 등 뇌과학의 사회적 문제 논의 -
정호 기자 / 입력 : 2017년 07월 30일
치매 환자에게 발병 사실을 알려주는 게 맞는 걸까. 똑똑해지는 약을 먹고 어려운 시험에 붙은 사람은 정당한 것일까. 윤리적인 뇌 연구 및 치료 방법을 논의하고 사회적 공감대를 모색하는 장이 국내에서 마련된다.

 한국뇌연구원(원장 김경진)은 7월 28일(금) ‘신경과학의 윤리적 도전’을 주제로 신경윤리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샵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가 후원한다.

 신경윤리 워크숍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대형 뇌연구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시점에서 뇌과학기술이 미칠 윤리적, 법적, 사회적 문제를 고찰하고 신경윤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신경과학, 의학, 의철학, 과학철학, 법학, 심리학 등 학계의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가한다.
ⓒ hy인산인터넷신문

 이날 워크숍에서는,

 첫 번째 세션에서 김소윤 교수(연세대학교 의대)가 ‘윤리연구 관련 ELSI* 제도-운영경험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ELSI 연구의 국내외 현황을 소개한다.
* ELSI : Ethical, Legal, and Social Implications(ELSI)의 약자로 과학 연구의 윤리적, 법적, 사회적 함의에 대한 연구를 뜻함

 두 번째 세션에서는 박건우 교수(고려대학교 의대)가 ‘치매치료 의사가 경험하는 윤리적 문제들’을, 김성필 교수(UNIST 디자인 및 인간공학부)가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기술과 관련된 신경윤리학적 이슈’라는 주제로 강연하며 신경과학에서 발생하는 여러 윤리적 사안을 함께 고찰한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신상규 교수(이화여자대학교 인문과학원)가 ‘신경향상과 인간본성’을, 강신익 교수(부산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가 ‘좋고 싫음의 과학과 옳고 그름의 윤리’를 주제로 발표하며 신경과학의 철학적 함의를 모색한다.

 김경진 한국뇌연구원 원장은 “오는 10월 대구에서 국제 신경윤리 서밋(International Neuroethics Summit)*를 앞두고 있는 만큼 이번 워크숍이 우리나라에서 신경윤리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국제 공조에 필요한 의제 도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hy인산인터넷신문
ⓒ hy인산인터넷신문
정호 기자 / 입력 : 2017년 07월 30일
- Copyrights ⓒhy인산인터넷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경남도의원】 국민의힘 함양군신청후보 정견발표회..
거창군, 제6회 가족사진 공모전 개최..
진병영함양군수 단수 공천 확정..
【서상천상제】 공기2577년 춘기석전대제 봉행..
함양 서하면 최일규 씨, 지역 인재 육성 위한 장학금 100만 원 기탁..
[기고] 농지 거래 절벽, 보이지 않는 장벽은 누구를 위한 것인가..
범죄피해자지원센터 2026 정기총회 및 전문화교육..
“경남도 긴급 추경으로 민생 안정․신산업 육성 집중” 4,897억 원 규모 제1회 추경예산안 도의회 제출..
제25회 합천벚꽃마라톤, 1만 2천여 명 `벚꽃 레이스` 성료..
강원특별자치도 제2청사 봉사동아리 ‘함께하지(G)’, 장애인의 날 맞아 따뜻한 나눔 실천..
포토뉴스
신문사소개 고충처리인제도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찾아오시는 길
제호 : hy인산인터넷신문 / 명칭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경남, 아02237 / 등록일 : 2016년 11월 24일
발행연월일 : 2016 12월 06일 / 발행인·편집인 : 김윤국 / Tel: 055-963-5008 / Fax : 055-963-5008
발행소 : 경남 함양군 함양읍 고운로 23, 2층(운림리) / 사업자등록증 : 477-10-00534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윤국 / mail: hyinsanews@daum.net
Copyright ⓒ hy인산인터넷신문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19,064
오늘 방문자 수 : 17,812
총 방문자 수 : 50,063,1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