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십시일반 양산 밧줄 추락사고 유가족 돕기 이어져 지난 6월 8일 양산 소재 아파트 도색작업 중 불의의 사고로 숨진 A씨(46세) 유가족을 돕기 위한 성금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부산 부산진구(구청장 하계열)는 숨진 A씨가 부산진구 구민이며 기초수급가정으로 어렵게 살고 있는 사실을 확인한 뒤 즉시 유족 돕기에 나섰다. A씨는 부인과 사이에 27개월에서 고교 2학년까지 다섯 명의 자녀를 둔 가장인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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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y인산인터넷신문 |
| 부산진구는 우선 지난 6월 14일 소액기부운동을 통해 적립한 기금 300만원과 직원 성금 200만원 등 500만원을 유족에게 전달하였으며, 곧바로‘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유가족 돕기 모금운동을 전개했다.
그동안 부산진경찰서(서장 박화병) 300만원, 부산진구장학회(이사장 도종이) 300만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권오록 후원자가 3,000만원을 지원했으며, 이와는 별도로 6월 30일까지 전개한 유가족 돕기 모금운동에 기탁된 5200만원을 7월4일 유가족에게 전달했다.
유가족 돕기 모금운동에 기탁한 5200만원 속에는 사회복지법인 동일 1000만원, 신화종합건설 1000만원, 삼한종합건설 1000만원, 서면클란트치과 500만원 등 기업체와 병원, 봉사단체, 개인 등이 참여하였다. 특히 2천원, 5천원 등 1만 원 이하의 소액 기탁자가 90명에 이른다.
하계열 구청장은“각계각층에서 보내온 온정의 손길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A씨 가족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