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저수지 붕괴 가상훈련으로 재난 대응력 강화
7일 가상태풍 루사로 서상저수지 붕괴 설정 100여명 60분간 실전처럼 4단계 훈련 ‘눈길’
정민권 기자 / 입력 : 2017년 07월 07일
함양군은 장마철에다 태풍시즌이 시작되는 등 본격적인 우기가 도래하면서 집중호우로 인한 저수지붕괴에 대처하는 재난대비 훈련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훈련에는 안전건설과, 보건소, 서상면사무소, 한국농어촌공사, 거창함양지사, 함양경찰서, 함양소방서, 육군8962부대 3대대, 한국전력공사 함양지사 등 공무원과 유관기관 주민 100여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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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훈련은 ‘가상태풍 루사’ 영향으로 함양군 지역에 물폭탄 수준의 기록적인 집중호우가 쏟아져 서상저수지가 범람하는 상황을 설정해 실전을 방불케 하며 60분간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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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상면 상남리에 위치한 서상저수지는 총저수량 4487만 6000㎥, 유효저수량 4474만 5000㎥, 제당연장 207m, 제당높이 51.1m, 제정폭 8m인 곳으로, 이곳이 범람하면 인근 맹동마을 침수피해는 물론 저수지 붕괴 우려도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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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훈련은 기상예보 전파(준비), 저수지범람우려 전파(주의단계), 범람예상 및 주민대피(경계), 제방 범람 및 일부 붕괴(심각), 복구(종료) 단계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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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관계자는 “재난관련 유관기관이 총 출동해 실시한 이번 저수지 붕괴우려에 따른 대처 훈련은 경계심을 높이고 만일의 사태 발생 시 대처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다”며 “앞으로도 재난대응력을 높여 재난없는 안전한 함양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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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권 기자 /  입력 : 2017년 07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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