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가뭄대비 영농급수 대책에 총력
- 도 농정국장, 물 부족 지역인 창녕․고성․하동․함양․거창 현장 점검 - 가뭄상황과 대책 점검, 민원사항과 현장 애로사항 청취
박권목 기자 / 입력 : 2017년 06월 21일
경남도는 영농기 강수부족이 장기화됨에 따라 물 부족 지역의 가뭄상황 및 농업용수공급대책을 현장 점검했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적은 강우로 인하여 19일까지의 강수량은 256.2mm로 평년의 59%에 불과하다. 따라서 영농급수 등으로 저수지의 저수량이 감소되어 평균 저수율은 49.7%로 모내기까지는 차질이 없으나, 장기간 비가 내리지 않을 경우 가뭄피해가 예상된다. 이에 장민철 경남도 농정국장은 16일과 19일 이틀에 걸쳐 물 부족 지역인 창녕군 부곡면 비봉리, 고성군 거류면 감서리, 하동군 금성면 갈사리, 함양군 지곡면 개평리, 거창군 신원면 양지리를 방문하여 가뭄상황과 대책을 점검하고, 민원사항과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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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y인산인터넷신문 |
| 경남도는 1일부터 영농급수대책 상황실을 운영 중이며 가뭄상황 및 비상 급수추진 상황을 매일 점검 관리하고 있다. 가뭄발생 시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도, 시․군, 농어촌공사 등과 상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오는 23일은 가뭄상황 점검회의도 시․군, 농어촌공사 등과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최근 가뭄과 관련 국․도․시․군비 등 76억 원을 투입하여 관정개발 84공, 하상굴착 52개소, 간이양수장 16개소, 준설 18개소 등 추진과 굴삭기 84대, 양수기 446대, 급수차량 55대 등 장비 지원을 통해 물 부족지역을 지속적으로 해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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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경남도는 가뭄상황에 대비하여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가뭄대책비 87억 원을 투입하여 관정 및 양수장 125개소를 완료한 바 있다. 장민철 경남도 농정국장은 “우리 도는 상시 가뭄상황 및 가뭄대책을 점검하고 가장 신속하고 효율적인 방법으로 물부족 지역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군, 농어촌공사 및 소방서 등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도 당부한다”고 말했다. |
박권목 기자 /  입력 : 2017년 06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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