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오는 9월 1자로 임용할 창원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주민추천제 공모를 통해 선발한다.
교육장 공모는 박종훈 교육감 공약사업으로 교육지원청의 변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지역 실정을 잘 알고, 청렴성과 교육적 철학을 갖춘 교육장을 임용함으로써 투명성, 공정성, 신뢰성을 강화해 경남교육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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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경남의 중심도시인 창원의 교육장 공모를 통해 경남교육 변화의 바람이 경남 전역으로 확산되리라 기대하고 있다.
공모 교육장 자격 기준은 현재 교장, 장학관, 교육연구관으로 재직 중인 자로서 △정년 잔여기간이 2년 이상인 자 △현임교(기관) 재직기간 1년 이상인 자로서 공모 교육지원청 관할 창원, 마산, 진해 지역의 학부모, 학교운영위원, 지역주민 50인 이상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
교육장 공모는 내부위원과 지역사회 인사, 학부모, 시민단체, 현장교육전문가 등 외부위원으로 구성된 공모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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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사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심층면접으로 이뤄지며, 1차 서류심사는 자기소개서, 경력 및 주요 교육활동 실적, 경영계획서 등을 평가한다. 2차 심층면접은 전문가적 능력, 전략적 리더십, 변화 관리 능력, 의사전달 및 협상 능력, 교육장의 자질 등을 심사하게 된다.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위해 심층면접은 교원은 물론 참관을 희망하는 도민들이 모두 참관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9월 1일자 밀양교육장, 2015년 3월 1일자로 김해교육장을 공모제로 선발해 임용한 바 있으며, 이번 교육장 공모를 통해 교육에 대한 열정과 덕망을 갖추고, 교육지원청의 변화를 선도하는 혁신 역량을 갖춘 교육전문가가 발굴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