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략- 내가 그 동안에 많은 얘기 중에 단전에 뜸을 뜨라 그런 말을 많이 했어. 귀에 익히 들은 말이지마는 이 공해 세상에서 화공약이 오늘같이 발달한세상은 처음이라. 이 화공약이 발달한 공해 세상에서 단전에 뜸을 뜨라 그 약쑥의 신비를 내가 잘 알아요.
그 약쑥이란 상상을 할수 없어요. 지질이 좋은 데서 큰 놈은 더 좋지만 해풍을 쏘인놈이 더 좋아요. 그래서 강화약쑥이다 남양쑥이다 모두 제주도 쑥이다 다 좋은데 그 속엔 상당히 묘한 힘이 들어 있어요. 그건 우리가 생각못하는 감로수라는 신비의 약성이 그 속에 약간씩 비추고 있다는 거.
그러면 바닷가에서 왜 그러냐? 바다엔 수정체가 바닷물이야 고놈이 수정체인데 그러면 수정체에는 감로수 기운이 통하기로 돼 있어요. 건 서로 쇠에는 전기가 통하듯이 거 통한다는 사실은 우리가 못 본다고 없는거 아니고 없다고 해서 통하지도 않는건 아니라.
그래서 내가 이런 어려운 고비에는 단전에 약쑥으로 뜸을 뜨게 되면 그 신비한 증거를 나는 세상에다 전하는 거라 뭐이 있느냐? 단전에다가 35분짜리 뜸을 뜨면 그 자리에서 죽을 상 불러도 죽을 것 같아도 죽지 않아요.
그러나 그걸 몇장을 뜨면 코에서 약쑥 연기가 나오느냐? 다섯 장까지는 안 가고 석 장에서 나와요. 그럼 그건 뭐이냐? 단전이라는 건 배꼽줄이 생길 적에 그 흉한 영혼이 어머니 뱃속에 들어가서 왜 흉하냐? 어머니 한테 현몽도 시키지 않고 들어간 영혼이 많아요. 이세상 사람으로서 어머니한테 예고하고 현몽 후에 들어간 여혼은 드물어요. 그런데 어머니 모르게 들어간 영혼이 어머니 피도 모르게 모아 가지고 어머니야 입덧이 나든지 몸살이 오든지 아랑고 없어요.
그리고 피를 모아 가지고 그 피가 어느정도에 오게 되면 배꼽줄이라는게 생겨요. 그건 콩팥이 생길 수 있는 시간이 와서 그래요. 그럼 배꼽줄이 생긴 연후에는 그게 단전인데 배꼽으로 밖으로 자리 잡아요. 그걸 배꼽이라고 그래요. 이런데 그러면 단전에서 약쑥으로 떠야지 다른 걸로 뜨면 화독이 들어 죽으니까. 그 약쑥 연기가 30분짜릴 태워도 코로 나와요.
그런데 35분 짜릴 태우면 확실히 많은 양이 나와요. 그러면 그 배꼽줄 자리가 단전은 사람의 뱃속에 통할수 있는 자리가 있기 때문에 연기가 통해요. 연기가 통하는데 불기운이 안 갈 수가 없어요.
연기도 가는데 연기가 통해서 나는 자신이 실험하고 확실하다는 걸 세상에 전하는 거요. 모르고 거짓말로 전하는 건 그건 천당도 극락도 있을 수 있겠지. 그렇지만 난 알고는 그런걸 전하지 않아요. 그러면 그 약쑥의 신비를 세밀히 다 이야기할라면 한이 없는시간이라...-중략- 《인산가 발행 신약본초 제24장 통종오이 홍화씨 밭마늘의 약성 736페이지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