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2026-06-17 18:11:0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
뉴스 > 경상남도

경남도 농업기술원, 단감나무 가지 관리 중요성 당부

- 웃자람가지 유인 작업은 다음 달 상순까지 마쳐야...
- 가지관리가 내년 결실 좌우...나무 세력 안정시켜 과실 생산성 향상

김철상 기자 / 입력 : 2017년 06월 14일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이상대) 단감연구소는 자체 개발한 웃자람가지 관리기술을 농가에 적극 활용해 나무 세력을 안정시키고 과실 생산성을 높이기 위하여 현장 기술지원을 실시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대부분 단감과원은 노동력 절감을 위하여 대부분 나무 높이를 낮추어 관리하고 있는데, 높이를 낮춘 나무는 웃자람가지(도장지) 발생이 심하고 수량이 감소하기 쉬운 문제가 발생한다.
ⓒ hy인산인터넷신문

웃자람가지 발생이 심한 나무에서 가지를 일시에 모두 제거할 경우는 새가지가 다시 발생하거나 이듬해 사용할 결과모지 확보가 곤란해져 해마다 같은 현상이 반복될 수 있다.

도 농업기술원 단감연구소는 웃자람가지를 일시에 제거하지 않고 세력이 강한 것은 일부 솎아내고, 나머지는 선단이 수평 이하가 되도록 구부려서 유인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웃자람가지는 여러 개 묶어서 다른 가지 아래쪽으로 눕혀 유인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렇게 하면 웃자람가지를 제거하는 것보다 새로운 가지 발생을 억제하고 햇빛 투과를 좋게 하여 과실 품질을 높일 수 있다.
ⓒ hy인산인터넷신문

특히, 높이를 낮춘 나무는 나무 안쪽에 웃자람가지는 많으나, 결과모지가 부족하여 착과량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 이런 나무는 웃자람가지 밑부분을 비틀어 철사나 E자형 클립 등으로 빈 공간 쪽으로 유인해 두면 가지 선단에 꽃눈이 형성되어 다음해 충실한 결과모지가 된다. 이때 긴 웃자람가지는 중간 부위를 꺾거나 잘라 길이를 조절한다.
ⓒ hy인산인터넷신문

유인 작업은 가지 시작부분이 굳어지면 부러지기 쉬우므로 갈색으로 변하기 전인 이번 달 중순부터 다음 달 상순까지 마쳐야 한다.

도 농업기술원 단감연구소 최성태 연구사는 “웃자람가지 관리 작업은 다소 힘들더라도 한해만 잘 해두면 수년간 수세 안정과 수량 확보에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적극적인 활용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철상 기자 / 입력 : 2017년 06월 14일
- Copyrights ⓒhy인산인터넷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2026년 제39차 재경서하면향우회(회장 박근순) 정기총회(定期總會) 및 회장 이취임식(離就任式)..
【불기2570년】 부처님오신날 금태산 안국사 초파일 봉축법회..
【안의약초시장】 앞 6.3지방선거 합동 유세..
정의당 김용국 진주시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개최…지지자 200여명 방문..
국민의힘 함양의힘 후보들 출정식..
【지리산함양시장】 앞 6.3지방선거 첫 합동 유세..
【제65회 천령문화제】함양군노래교실 발표회 공연..
거창군, 큰별쌤 최태성과 함께하는 동계서당 ‘골든 징’ 개최..
함양초 70회 동창회,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 기탁..
김재웅 함양군수 후보 기자회견 보도자료..
포토뉴스
신문사소개 고충처리인제도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찾아오시는 길
제호 : hy인산인터넷신문 / 명칭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경남, 아02237 / 등록일 : 2016년 11월 24일
발행연월일 : 2016 12월 06일 / 발행인·편집인 : 김윤국 / Tel: 055-963-5008 / Fax : 055-963-5008
발행소 : 경남 함양군 함양읍 고운로 23, 2층(운림리) / 사업자등록증 : 477-10-00534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윤국 / mail: hyinsanews@daum.net
Copyright ⓒ hy인산인터넷신문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10,337
오늘 방문자 수 : 10,374
총 방문자 수 : 50,859,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