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9일 경북도청 신도시 문화시설 3지구 도서관 건립부지 현장 에서, 김관용 도지사를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예천군수, 안동부시장,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도서관 건립을 위한 기공식을가졌다.
경북도서관은, 경주 옥산서원 ‘독락당(讀樂堂) - 책을 읽는 즐거움이있는 공간’을 주제로, ▲ 지식과 문화가 함께하는 통섭의 공간, ▲한국적 친환경 디자인, ▲ 첨단 IT 기술과 융합된 도서관’의 개념을 담아 건립된다. 경북도청 신도시 중심부에 수변공원과 접한 문화컴플렉스에 건설 될 경북도서관은, 사업비 350억원 연면적 8,283㎡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71만권 장서가 가능한 보존서고, 450석 규모의 열람석, 강당, 문화교실, 회의실, 사무실, 식당 등의 시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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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어린이 열람실은 500㎡규모로 타 도서관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해 디자인했고, 친환경 자재를 사용해 자라나는 꿈나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놀이와 학습을 병행토록 조성할 계획이다. 도서관 명칭은, 지난 5월 도민공모로 접수한 217편에 대해 도민선호도조사를 실시한 결과 48.76%의 압도적 지지를 받은 ‘경북도서관’으로 확정했으며, 대내외에 공식 사용하고 도서관 통합이미지(Library Identity) 제작을 통해 대표도서관으로서의 정체성 확보와 각종 마케팅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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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경북도서관은 신도시 인구유입을 유도해 정주여건을 조기에 조성 하고, 공공서비스 기능과 역할을 수행해 명품 문화도시 형성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지역대표도서관으로서 광역차원의 도서관 정책을 수립하고 시행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경북도서관은 종합문화복지센터로서 단순한 책의 보관과 이용단계를 넘어 문화전반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하고, 또한, “도민들에게 학습․문화․지식정보를 제공해 정서함양과 문화복지를 향상시키고, 신도시 활성화의 기폭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