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베트남 시장개척활동서 314만달러 수출계약 체결
7일 하노이 VCCI서 해외바이어 90여명과 수출상담회…NH무역 베트남사무소와 업무협약도
박권목 기자 / 입력 : 2017년 06월 08일
더위도 잊은 채 세 번째 베트남 시장개척활동에 주력하고 있는 함양군이 베트남 현지바이어의 요청으로 마련된 수출상담회에서 314만 달러(한화 35억 3000여만원)의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 함양군은 임창호 군수를 단장으로 한 20여명의 시장개척단이 현지시각 7일 오후 1시 하노이 VCCI(수출입업무 전담 정부기관) 사무실에서 함양수출업체 10개소와 베트남 현지바이어 70여개소 9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수출상담회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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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수출상담회는 지난해 함양농식품을 접해본 베트남 소비자 반응이 좋아 베트남 현지 바이어들이 새로운 수입품목을 발굴하고자 수출상담회 개최를 요구한데 따라 개최됐으며, 하노이 TV 등 베트남 3개 방송사의 취재열기도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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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로 지난해 4·7·11월 세 차례 호치민과 함양에서 열린 바이어 수출상담회 성과가 매우 좋았으며, 지금까지 삼계탕, 양파, 곶감, 딸기, 음료 등 15개 업체 30여개 제품이 베트남에 수출되면서 70만 달러(한화 7억 9000여만원)의 수출실적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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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시식행사로 바이어들의 관심을 끌며 진행된 이날 수출상담회에서는 삼계탕·떡볶이 떡·음료 등 25개 품목의 농가공식품이 선보였으며, 특히 ㈜우리가의 삼계탕과 안의농협의 산삼복분자·신선농산물, 지산식품 고구마 가공식품, 함양산양삼가공식품, 하얀햇살 떡볶이 떡 등이 인기만점이었고 계약의 상당 부분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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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출계약 품목들은 수출업체와 수출시기 등 구체적인 조율과정을 거쳐 베트남 시장에 선보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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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출상담회에 이어 이날 베트남에 수출되는 함양농산물의 상담창구 역할을 하면서 물류조정기능을 해줄 NH무역 베트남사무소와 업무협약을 맺고 상호 긴밀하게 협력하며 해외수출확대에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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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창호 군수와 NH무역 베트남사무소 권혁심 소장은 현지시각 이날 오후 5시 30분 VCCI 사무실에서 함양수출업체와 해외바이이어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항노화 함양농산물 수출확대를 위한 협약서에 서명하고 협약서를 상호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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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업무협약으로 군은 함양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안정적 공급과 품질관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NH무역 베트남사무소는 함양농산물 해외시장진출관련 상담홍보물류조정 전반을 담당하며 수출확대에 주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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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창호 군수는 “지난해 남짜미현과 우호교류를 시작으로 촉발된 베트남 수출시장개척활동은 초기 어려움을 딛고 안정적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오늘 수출상담회로 새로운 품목을 수출하는 시장을 활짝 열어갈 수 있게 됐다”며 “협약을 체결한 NH무역 베트남사무소와 긴밀히 협력하며 함양농특산물이 베트남시장에 탄탄히 뿌리내려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개최 기반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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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NH무역은 농가소득증대와 기술농업발전을 이끌어온 대표적인 농산물 전문 무역회사로, 1990년 설립된 이래 27년 동안 대한민국 농식품의 해외시장 개척과 농업경제사업 활성화 사업을 이끌어왔으며, 베트남사무소는 올해 개소됐다. |
박권목 기자 /  입력 : 2017년 06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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