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항노화 대표식품 복분자·오디가공시설 준공식
31일 오후 2시 지곡농협 산지유통센터 준공식…12억 8200만원 투입, 생산·가공·유통인프라구축
김윤국 기자 / 입력 : 2017년 05월 31일
함양군 복분자와 오디 생산농가의 숙원이던 복분자·오디 가공시설이 마침내 건립돼 항노화 가공식품 생산에 날개를 달게 됐다.
함양군은 31일 오후 2시 지곡면 지곡농협 산지유통센터에서 생산농가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곡농협 복분자 및 오디 가공시설 준공식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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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자리에는 임창호 군수, 임재구 군의회 의장, 진병영 도의원과 군·의회 관계자, 여일구 NH농협 함양군지부장, 서기원 복분자작목반 반장, 정영호 지곡면 이장협의회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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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준공식은 국민의례, 내빈소개, 경과보고, 인사말, 생산공장 내부견학, 생산농가 격려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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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창호 군수는 인사말에서 “한때 인기를 끌던 항노화 농산물 복분자·오디가 베리류 등 대체작목이 많아지면서 주춤했는데, 이번 가공시설준공으로 새로운 가공제품 생산이 가능해졌다”며 “가공품 생산과 더불어 전자상거래도입 등으로 제2의 복분자 오디 전성시대가 도래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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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인 자부담 포함 총 12억 82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이번 지곡농협 복분자 및 오디가공시설은 630㎡규모의 선별가공시설, 저온창고(300㎡), 기계장비와 상품개발장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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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복분자·오디 생산농가는 114가구로 연간 34ha에서 136톤을 생산하고 있으며, 이번 가공시설은 오는 6월 중순부터 수매되는 복분자부터 가공생산에 들어가 오는 10월엔 제품을 생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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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울러 오는 7월까지 제품개발 컨설팅 및 전자상거래 시스템을 구축해 생산·가공·유통까지 아우르는 것은 물론 향후 체험프로그램까지 도입해 6차산업화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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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관계자는 “군과 관내 5개 지역 농협은 복분자와 오디 판로확보를 위해 온·오프라인, 국내외를 망라한 유통망 발굴에 주력하고 있다”며 “이같은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여나가면 군민소득 3만불 달성에 또 다른 효자작목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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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국 기자 /  입력 : 2017년 0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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