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VR, 홀로그램 등 디지털콘텐츠, 유럽·중국 등 해외진출 가시화
- 미래부는 해외진출 5개 프로젝트를 선정, 제작비 22억원 지원 - - 미래부와 말레이 정부는 40억원 규모의‘글로벌 애니제작’합의 - - 프랑스‘모네 명화’를 디지털콘텐츠로 재가공, 프랑스 역 수출 등 -
정민권 기자 / 입력 : 2017년 05월 28일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는 디지털콘텐츠의 수출시장 다변화와 수출 확대의 일환으로, 해외기업과 공동 추진하는 5개 프로젝트를 선정, 총 22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 이번에 선정되는 5개 프로젝트는 가상현실, 미디어아트, 홀로그램 등의 기술이 적용된 디지털콘텐츠로 프랑스, 중국 등 해외에서 상설 전시체험관 등을 구축하여 서비스된다. o 이 지원과제들은 일회성에 그치는 완성형 콘텐츠 수출이 아닌, 외국 기업과의 공동제작 등 협력사업으로 추진되며, 완성된결과물을 통해 외국기업과의 추가 협력 계약, 서비스의 지역적 확산 등이 기대되고 있다. □ 이 5개 프로젝트중 4개 사업은 아래와 같이 사업자가 선정되어 5월 25일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콘텐츠 개발이 시작된다. 말레이시아와 극장용‘글로벌 애니메이션 공동제작’ 사업은 2017년 6월중 사업자가 선정되어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o (홀로티브글로벌) 중국, ‘풀돔 홀로그램 뮤지컬’ (정부 5억, 민간 95억) - 홀로그램 개발사 홀로티브글로벌은 이 프로젝트에 83억원을 투자한 중국 광저우문화전매공사와 공동으로 광저우에 50m 크기의 초대형 풀돔 공연장을 구축하고, 금년 10월 중국 광저우의 ‘등광제’ 축제기간에 맞춰 고조선 공주의 사랑을 그린 뮤지컬 ‘천월전기’을 상설 공연함. o (본다빈치) 프랑스, ‘모네 미디어 아트전’ (정부 3.0억, 민간 3.2억) - 미디어아트 전시기획사 본다빈치는 프랑스 거장 모네의 작품 20점을 디지털 인터랙티브 영상으로 복원, 프랑스 전시사업자 Culture Space와 공동으로 ‘18. 2월 프랑스 릴‧리옹‧툴루즈에서 ’모네 디지털 전시전’을 개최함. 프랑스 문화유산인 ‘모네’ 작품을 우리 기업이 디지털콘텐츠로 재가공하여 역 수출하는 사례임. o (비브스튜디오) ‘VR-4D 전용영화 볼트’ (정부 3.0억, 민간 4.0억) - 웹툰 원작 SF재난영화 ‘볼트’를 VR-4D 전용영화 버전으로 제작미국 ‘서브팩(SUBPAC)’과 공동으로 해외 프로모션을 추진함 o (미디어프론트) 중국 연태 ‘디지털 키즈파크’ (정부 4.0억, 민간 8.0억) - 공룡, 바다 등을 소재로 한 어린이 디지털 체험콘텐츠 25종을 개발하여 중국 ‘연태아이휴’와 공동으로 올해 말 중국 연태에 1,000평 규모의 키즈파크 구축·운영함 o (글로벌 애니) 한-말레이시아 ‘극장용 애니 공동제작’ (정부 6.9억, 민간 13.1억) - 미래부는 올해 4월 ‘말레이 디지털콘텐츠 현지로드쇼’를 개최하여 말레이 통신멀티미디어부와 협의하여 양국이 각 20억원(총제작비 40억원)을 출자하여 극장용 애니메이션 공동제작을 합의함. 이 후속 조치로 미래부는 애니 지원사업 공고를 하였으며, 말레이 정부 공동으로 다음달 6월말 경 1개 작품을 선정·지원 예정임 □ 한편, 미래부는 디지털콘텐츠의 해외진출 확대를 위하여 ‘한중 펑요우(朋友) 프로젝트’, ‘한-아세안 프랜드십 프로젝트’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2016년도 컴퓨터그래픽(CG) 수출액이 360억원에 달하는 등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o 또한 최근에는 업계와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민관합동 해외진출 정책포럼’*을 개최하여 글로벌시장의 환경변화에 대응한 수출정책 수립에 노력하고 있다. * 1차) 중국의 수입규제 논의(16.12월), 2차) 아세안시장 진출 확대방안(17.3월), 3차)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글로벌 진출 확대방안(17.5월), 4차) 모바일콘텐츠 신흥시장 진출(17.6월 예정) □ 미래부 이상학 SW정책관은 “첨단 정보통신 기술과 콘텐츠를 결합하면 새로운 시장을 창출되고 양질의 일자리도 확대할 수 있다”고 언급하며, o “정부의 지원으로 민간기업의 해외진출이 확대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함은 물론, 세계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디지털콘텐츠 기술 개발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정민권 기자 /  입력 : 2017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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