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체육고등학교(교장: 김경묵)는 지난 17~20일 인천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3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체고대항 체육대회에서 금 13, 은 13, 동 23개, 총 49개의 메달을 획득해 전국 16개 시·도 체육고등학교 중 종합 9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16개 시·도 체고에서 4천여 명(임원 500여 명, 선수 2천800여 명, 학부모 700여 명)이 참가했다. 선수들은 남자 13개 종목(육상, 수영, 역도, 사격, 양궁, 유도, 복싱, 레슬링, 태권도, 펜싱, 근대5종, 핀수영), 여자 11개 종목(남자부 종목 중 복싱, 펜싱 제외)에 걸쳐 실력을 겨루었다.
경남체고는 단거리(최선재 금1), 투척(정진희 금1), 사격(추가은 금1), 역도(방서현 금2, 김지희 금1), 유도(공정희 금1), 복싱(이희섭 금1, 배승현 금1, 김제홍 금1, 정태욱 금1), 태권도(하선욱 금1, 이수관 금1)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  | | | ⓒ hy인산인터넷신문 | |
특히 복싱에서는 금 4개, 은 1개, 동 1개를 획득하며 지난 전국회장배 복싱대회 종합우승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종합우승의 영광을 차지하였다.
한편 지난 전국회장배 태권도대회 종합우승을 한 태권도에서는 금 2개, 은 2개, 동 3개를 획득하여 아쉽게 종합우승을 놓쳤다. 역도에서는 남자 85㎏급의 방서현이 2관왕을 차지함에 힘입어 금 2개, 은 4개, 동 3개를 획득하며 명실상부 역도 최강을 입증하였다.
경남체육고등학교 김경묵 교장은 이번 대회를 위해서 흘린 학생들의 땀방울이 좋은 결실을 맺어 고맙고, 이 결실이 학습으로 연장되어 ‘공부하는 선수상’ 정립의 초석을 마련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경남체고는 10월에 있을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서 학생, 교사, 경기지도자, 학부모 모두가 하나로 뭉쳐서 전국체육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