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 우량종돈 농가 공급을 위한 씨돼지 개량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 제주도 축산진흥원 종돈 씨돼지가 전국 순종 씨돼지보다 능력이 우수한 것으로 드러났다. |  | | | ⓒ hy인산인터넷신문 | |
2016년 축산진흥원 생산 씨돼지 중 1450여 마리에 대한 능력평가 결과, 주요지표인 체중 90Kg 도달일령이 평균 140일 소요돼 전국 평균보다 5.4일 단축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전국 대비 연간 69억 원의 생산비 절감 효과이다.
|  | | | ⓒ hy인산인터넷신문 | |
또한 등지방 두께는 평균 12.5㎜로 전국보다 1.5㎜ 적게 나타나고, 일당증체량은 29g, 정육률은 1.6%가 전국 성적보다 높게 분석돼 축산진흥원 생산 씨돼지의 우수성이 입증됐다.
이는 한국종축개량협회 검정원 입회하에 농가 분양 씨돼지 능력을 평가한 것으로 등지방 두께, 체중, 등심단면적을 측정해 분석했다.
※ 순종 씨돼지 능력평가 현황비교
구 분 90㎏ 도달일령 일당증체량 등지방 두께 정육률 전국(2015) 145.9일 627.4g 14.0㎜ 58.1% 축산진흥원 140.5일 656.6g 12.5㎜ 59.7% (전국자료 : 2016.5월 한국종축개량협회)
제주도 축산진흥원은 그동안 씨돼지 개량사업을 위해 고능력 원종돈 도입과 능력검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와 함께 축산진흥원 보유 씨돼지에 대한 구제역 등 주요 가축 질병 검사결과도 청정한 것으로 입증돼 『청정종돈 생산공급 기지화』사업이 성공적인 결실을 거두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앞으로 축산진흥원에서는 도내 씨돼지의 능력개량과 우수씨돼지 생산·공급을 위해 올해 5월 캐나다와 미국에서 고능력 씨돼지 190마리를 도입 할 계획이며
지속적인 씨돼지 능력평가를 통한 우수종돈 선발 및 종돈 질병검사를 통해 양돈농가에 능력이 우수하고 청정한 씨돼지와 돼지액상정액을 공급해나갈 계획이다.
또, 돼지 품종개량을 촉진해 양돈 생산성 향상 및 고품질 돼지고기 생산으로 제주 양돈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