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얼음녹는 해빙기 안전사고 생길라’ 예방 집중강화
함양군, 안전관리대책수립, 3월말까지 급경사지·재해위험개선지구 280개소 점검, 지도·감독
정유근 기자 / 입력 : 2017년 03월 10일
함양군은 안전취약시기인 본격적인 해빙기가 도래함에 따라 3월말까지 해빙기 안전관리대책을 수립하고 국가안전대진단을 연계실시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집중 강화한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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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지난 2월 6일부터 3월 31일까지 54일간 급경사지·재해위험개선지구·생활주변재해지 등 재해예방사업장 280개소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과 성실시공, 품질관리 등 지도·감독을 실시한다.
군은 안전점검반을 가동, 건설사업장주변 도로나 건축물 등에 지반침하로 인한 이상 징후 여부와 추락 또는 접근 금지를 위한 표지판이나 안전펜스가 제대로 설치되어 있는지 등 건설사업장을 점검한다.
배수로는 토사 퇴적 등으로 막혀있는 곳이 없는지, 축대나 옹벽이 균열이나 지반침하로 기울어져 있는 곳이 없는지, 건축물이나 담장의 균열 간격이 계속 커지는지, 도로 침하나 하수관·가스관·전력선로 등 지하 매설물의 손괴여부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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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일반 군민도 공공시설의 위험요인은 가까운 읍면사무소나 해당기관에 신속히 신고하는 것이 필요하며, 기상으로 인한 자연재난 예방·대비에 관한 문의사항이나 휴대폰을 통해서 재해 예보·경보에 대한 문자서비스를 받고자 하는 경우에는 안전건설과 복구지원담당(055-960-5202)으로 문의·신청하면 된다.
군관계자는 “해빙기 안전관리 지역은 광범위하므로 군민들도 생활주변에서 창문·방문·현관문을 닫을 때 이상이 있는지, 벽지 화장실 타일 균열여부, 건물이 기울어져 있는지, 석축·옹벽에 균열간 곳이 커지는지 등을 적극적으로 살펴 개인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안전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고용노동부의 2~4월 건설현장 해빙기 재해통계에 따르면 2014년도 재해자 5017명·사망자 106명이던 것이 2015년도 재해자 5142명·사망자 121명, 2016년 재해자 5905명·사망자 162명 등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
정유근 기자 /  입력 : 2017년 03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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