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유해발굴감식단은 단 창설 ‘10주년’을 맞이하여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대한민국 역사박물관과 공동으로 특별 전시회를 개최한다. 6․25전사자 유해소재 제보 및 유가족 유전자 시료채취 참여, 대국민 나라사랑의식 고취를 위한 이번 특별 전시회는 4월 11일부터 6월 11일까지 광화문에 위치한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3층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되며, 유해소재 조사․탐사→발굴→감식→신원확인 등 유해발굴사업의 전반적인 내용과 유가족 및 국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코너도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6․25전사자 유해발굴사업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활동하고 있는 한국홍보전문가 서경덕 교수도 사업에 대한 국민 공감대 형성은 물론, 올바른 역사 인식을 위한 국민 참여형 홍보 프로젝트를 병행하여 적극 추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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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국방부는 작년보다 체계적이고 성과있는 유해발굴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올해는 전사자 유해발굴 700위, 신원확인을 위한 유가족 유전자 시료채취 3,000명, 신원확인을 통한 국립 현충원 안장 10위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7년 유해발굴사업과 관련된 주요 행사는 다음과 같다.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매년 진행되고 있는 4차 중국군 유해 송환행사(3. 22)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창설 10주년’ 기획 특별 전시회 : 대한민국 역사박물관(광화문 세종대로에 위치)(4. 11~6. 11)
◦참전용사 증언청취/보건소․행정기관 초청 사업설명회:
울산(3. 23), 대구(5월), 수원(9월)
◦해외거주(하와이) 참전용사 증언청취/사업 설명회(10월말~11월초, 협의중)
◦유가족 및 보건소․행정기관 초청 사업설명회:대구(5월), 수원(9월)
◦주한 국방무관단 초청 사업설명회(4월, 협의중)
◦예비군 지휘관, 학군단장, 비상계획관 초청 사업설명회(4월~6월)
◦육군 참모총장 주관 합동안장식(6월)
◦베트남 유해발굴 관계관 초청 실무능력향상 교육(10~11월)
◦6.25전사자 유해발굴 정부 관계기관 협의회(11월)
◦국무총리 주관 합동봉안식(12월)
한편, 유해발굴사업은 2000년 6․25전쟁 50주년을 맞아 한시적으로 시작하였으나, 2007년 국방부 직할 기관으로 유해발굴감식단이 창설되어 오늘에 이르기까지 국군전사자 9,500여 위를 발굴하였으며, 118위의 신원을 확인해 가족의 품으로 돌려드렸다.
신원확인의 중요한 단서가 되는 유전자 시료채취에 동참한 유가족은 현재 약 3만 6천여 명으로 6․25전사자 13만 3천여 위와 비교시 22.2% 수준이며, 신원확인율(118위)은 약 1.2%에 불과하다. 이처럼 시간이 지날수록 6․25 경험세대와 유가족의 고령화 및 국토개발에 따른 지형변화 등이 심화되어 유해발굴사업은 점점 시간을 다투는 일이 되고 있다.
국방부 황우웅 인사복지실장은 “국군전사자 유해발굴사업은 모든 국민들에게 ‘대한민국을 목숨바쳐 지켜낸 호국 영웅들은 국가가 끝까지 책임진다’는 약속을 이행하는데 의미가 있다.”면서,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영웅들을 하루빨리 가족의 품에 모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국민 여러분들도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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