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트멍나멍 배우고 싶은 청년, 몬딱 다 드루와!!!
「2017 청년 트멍나멍 배움 지원사업」 공모, 3월 22일까지 접수
김철상 기자 / 입력 : 2017년 03월 06일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청년 5명 이상이 모여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배우고 싶은 강좌를 개설하면 35개 학습팀을 선정하여 강사료를 지원하는 「2017 청년 ‘트멍나멍’ 배움 지원사업」을 오는 3월 22일까지 모집한다.
※ 트멍나멍 : ‘틈날 때 틈내서’란 제주어로 바쁜 가운데서도 여유를 갖고 하나씩 하고 싶은 것을 찾는다는 의미임
「2017 청년 ‘트멍나멍’ 배움 지원사업」은 학업, 취업 등으로 정작 사회생활에서 필요로 하는 배움이 부족한 청년들이 다양한 학습활동을 통해 더 큰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청년들이 학습팀을 꾸려 배우고자 하는 강좌를 직접 개설하면 한 강의당 강사료 8만원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함께 무언가를 배우고 싶은 도내 청년이면 누구나 학습팀을 모집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학습팀은 자발적으로 도내 청년(만 19세 이상 만 34세 이하) 5명 이상이 모여 구성하면 된다.
강좌는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간 최소 5강에서 최고 10강까지 운영할 수 있으며, 강사자격은 최대한 완화하여 청년들도 청년의 멘토로서 강사가 될 수 있다. 또한 청년들이 대부분 학업과 취업 등 바쁜 시기를 보내고 있는 만큼 강의 시간과 장소를 스스로 정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수강편의를 도모한다.
특히, 강좌내용은 일상생활과 관련된 강좌에서부터 취미활동을 도울 수 있는 강좌, 취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강좌까지 다양하게 개설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단, 정치‧종교적 목적, 특정 지역 기관 또는 단체의 이익을 위한 강좌라든가 학교의 정규 교과과정 및 자격증 취득과정은 제외하고 있다.
사업신청은 도청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다운로드하여 작성한 후 오는 3월 22일까지 도청 평생교육과로 방문접수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chejukej@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특히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청년의 경우 공모사업 참여가 아직 낯설고 계획서 작성이 서툰 점을 감안하여 오는 3월 18일 청년다락(제주시 연삼로 386-1, 5층)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공모신청서 작성 관련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제주특별자치도 고창덕 특별자치행정국장은 “앞으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상태에서 단지 성년이라는 이유로 사회에 내던져진 청년들에게 「청년 트멍나멍 배움 지원사업」이 작은 평생학습을 시작으로 더 큰 경험을 시도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청년들끼리 모여 활동을 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김철상 기자 /  입력 : 2017년 03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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