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대첩! 중학생들의 학습자료로 개발
- ‘함께 배우는 진주전투성 이야기’ 교재로 개발 - 도내 지역사 학습자료 개발의 계기 마련
최정현 기자 / 입력 : 2017년 01월 26일
진주교육지원청(교육장 권만옥)은 1월 24일 중학생을 대상으로 임진왜란 3대 대첩 중의 하나인 진주대첩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함께 배우는 진주성전투 이야기’를 학습 교재로 개발하여 3월부터 관내 중학교에 보급할 예정이다.
이 교재 개발은 2015년 11월 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이 진주대첩기념사업회 행사에서 진주시민들과의 진주대첩 교재 개발 약속을 하면서 시작되었다. 이어 2016년 1월 경남도의회 본회의에서 “임진왜란 당시 진주대첩, 3·15 의거 등 도내 각 지역에서도 가치 있는 역사적 사건들이 발생했다”며 “이를 반영한 지역사 교재를 만들겠다”고 언급하면서 구체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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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방침에 따라 진주교육지원청은 경남교육청의 지원을 받아 진주지역 학생들이 진주성전투의 역사적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고, 이를 통해 올바른 역사의식을 기르고 지역에 대한 자긍심과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기르고자 이 교재를 개발하였다.
이 교재를 개발하기 위해 진주교육지원청은 3월부터 교재 개발 집필위원회를 구성하고, 도내 역사과목 담당 교사로 구성된 집필·편집위원과 대학 전공 교수 및 전문가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하여 개발하게 되었다.
교재의 주요 내용은 진주의 역사와 인물, 진주성이야기, 임진왜란 훑어보기, 진주성전투 이전, 진주대첩과 김시민, 9일간의 외로운 전투, 논개 이야기, 문학속의 진주성전투, 진주성전투의 현장 둘러보기, 진주성전투의 기억과 계승의 10개 주제로 225페이지 분량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교재는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쉽고 재미있으면서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학습자료 활용과 체험 활동이 되도록 편집되어 중학생 자유학기제 주제선택활동이나 교과시간 및 창의적 체험활동시간의 지역사 학습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만옥 교육장은 “진주지역의 대표적 사건인 임진, 계사년 진주성전투를 학습교재로 개발함에 따라 진주성과 진주성전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내 고장 역사를 바로 알게 될 뿐만 아니라 도내 다른 지역의 역사교육 자료 개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말했다. |
최정현 기자 /  입력 : 2017년 0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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