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내년 3월부터 경남도교육청 제2청사에 경남다문화교육센터를 설립·운영할 계획이다.
경남 도내 다문화가정 초중고 학생(2016.7.1.기준)은 7,738명에 이르며 중도입국학생 수도 현재 324명을 넘고 해마다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다문화사회에 부합되는 선제적 교육정책을 수립하고 다문화 친화적 협력체계 구축으로 사회적 통합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다문화센터건립을 위해 노력해왔다.
센터는 도교육청 제2청사 4층에 교육상담실, 한국어교실, 이중언어교실, 다문화가족쉼터 등 4개 실로 구축 한다. 또, 장학관, 장학사와 초·중등 파견교사 2명, 다문화코디 1명을 배치해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으로는 다문화학생 대상 한국어(KSL)교육, 이중언어교육, 일반학생 대상 인식개선교육, 다문화가정 학생의 성공적 공교육 진입 지원을 위한 안내를 한다. 또, 다문화 학생의 기초학습 지원, 다문화 학부모 연수 및 상담, 일반학생 다문화 인식 개선, 지역사회 연계 등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컨설팅, 교육자료 개발, 교원연수 등을 운영한다.
학교혁신과 이국식 과장은 “학생은 물론 교원도 다문화 인식 개선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으로 늘려갈 것”이라며 “다문화학생의 맞춤형교육 지원 등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다문화교육지원 서비스를 제공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