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넥스에 상장된 죽염 전문기업 '인산가'가 '2016 대한민국 혁신대상'에서 '제품혁신상' 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혁신대상은 한국표준협회가 주최, 한국품질경영학회가 후원하며 신기술과 제품, 서비스, 경영 등 4개 분야에서 혁신한 기업 및 공공기관에 수여하는 상이다.
인산가 측은 "이번 수상은 제품혁신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대표 제품인 '9회 죽염' 우수성과 함께 제품 연구에 대한 노력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인산가는 국내에서 죽염을 처음 개발·보급한 인산 김일훈 선생의 철학과 함께 창업자 김윤세 회장의 30년 경영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술 표준화와 제품연구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  | | | ⓒ 인산인터넷신문 | |
그 결과 'ISO 9001' 품질인증과 'ISO 14001' 환경인증을 비롯해 할랄 인증, 신기술으뜸상, '2014 명품창출 우수기업' 등에 선정됐다.인산가는 기업부설연구소를 두고 지역 대학과의 산학협력 교류연구를 통해 죽염뿐만 아니라 죽염을 응용한 죽염간장과 된장, 환제품 등을 직접 제조·판매한다.
인산가는 국내 죽염시장에서의 부동의 1위와 함께 중국 등 해외시장 진출도 계획 중이다.김동옥 인산가 전략기획팀장은 "인산가 제품이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호응과 신뢰를 얻으면서 사업 다각화가 이뤄지고 있다"며 "내수시장에 이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을 것 명품 죽염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 해외시장에서도 인정받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산가는 지난해 경상남도와 '인산죽염 항노화 특화농공단지' 조성사업 투자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오는 2022년까지 생산·제조는 물론 다양한 체험과 공연·전시·휴양시설을 갖춘 '6차 산업형 농공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