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지리산마고예술제 개막식 및 전시회
비가 내리는 굿을 날씨에도 모두가 한마음으로 행사진행
김윤국 기자 / 입력 : 2026년 10월 24일
단기4359년
우리 민족의 영산, 지리산 마고 할미 신령터에서 펼치는 마고제와, “지리산권 문화예술단지” 조성 기반 및 지역 문화발전, 자연환경 보전과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는 지역의 예술인, 그리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하는 종합예술제 개전식을 시작으로 노춘애화백의 산 그림전, 김동관(함양미협지부장)작가의 그림전등이 2026년 10월 24일(토) 오전 10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28일(수)까지(5일간) 함양군 마천면 지리산가는길 오도재 지리산조망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이날 태풍 참피의 영향으로 세찬 비가 내리는 가운데 박미정가수의 사회로 지리산마고회(회장 정순근)가 주최하고, 제11회 지리산마고예술제 운영위원회(대회장 김윤세. 운영위원장 이영재)가 주관하며 식전공연으로 지리산 마천고고장구 박계남회장과 배미애,천옥분,석다영,박미순,서수경회원들이 비가 내리는 관계로 어려움이 많은 환경을 극복하고 신명나게 두드리며 터를 울려 주었고, 개막식과 다양한 문화 행사, 시인, 국악인, 가수 등의 공연이 3부로 나눠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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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y인산인터넷신문 |
| 이어서 진병영함양군수가 함양군의 다양한 행사관계로 일찍올라와 전시장을 둘러보며 노춘애화백으로부터 작품 재작과정에 대해 설명을 듣고 특설무대로 돌아와, 인사말에서 "비가 내리는 가운데에도 준비하시느라 수고하신 김윤세대회장님을 비롯해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또한 굿은 날씨에도 많이 찾아주신 임채숙군의장님과 군의원님들, 관광객분들과 마고제 회원여러분들께 고맙다며, 비록 비는 내리지만 여기 참석하신 모든 분들에게 지리산 마고할미의 보살핌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바란다."고 말하고, 지리산마고예술제 이택용준비위원에게 함양군문화발전에 기여한 공을 치하하는 표창패를 전달한후 기념사진을 찍고 자리를 떠났다.
계속해서 개막식에서 국민의례에 이어 개막선언(박시윤제11회 지리산마고예술제 준비위원장)을 하고 김윤세(㈜ 인산가 회장) 대회장이 부득이하게 참석치 못함으로 이영재운영위원장이 대회사를 한후 임채숙함양군의회의장), 천부용화회 회주 용수선원장 우룡큰스님, (사)한국양명회 단산 정윤근회장등이 축사후 힐링 지리산 기운 받기 초염력체험으로 대천 정순근원장이 기를 불어넣어 주는 기공시범을 하였다.
뒤이어 지리산마고예술제에 공이 많은 김윤국부회장과 이창규자문위원, 정유근운영위원등에게 정순근원장이 신성범국회의원의 표창장을 전달하고, 마고 제례에서는 “힘찬도약! 함께여는 함양”∙생명, 자유, 행복한 삶을 위한, 국태민안, 세계평화 기원하는, 제례에서 초헌관 이영재운영위원장(함양신협이사장), 아헌관 김기완(휴천면노인회장), 종헌관 고두병(무궁화동산대표) 등이 헌작.재배한후, 축문낭독에서 단산 정윤근 시인((사)한국양명회 회장)이 쓴 축문을 천부용화회회주 우룡큰스님이 축문낭독후 헌무에서 홍익신명회 홍종식회장을 비롯해 전영해부회장,김윤자, 최원교회들이 지전 살풀이 헌무를 너울너울 추어올렸다.
이어진 3부에서는 식전공연으로 맛뵈기만 보여준 지리산마천고고장구 회원들이 또한번 두드리고, 서지경시인이 신철규시인의 시 '꽃피네 꽃이피네' 낭송, 남용호시인이 이원규시인의 시 '행여 지리산에 오시려거든' 낭송, 몸소리나무 공연단 고혜선단장이 '근화무'를 선보인후, 사회를 보는 박미정가수가 '바람의 연가', '옛 시인의 노래'등 다수곡을 부르며 모든 순서를 마무리하였다.
이밖에도 점심식사후 오후 1시부터 천부용화회 우룡스님의 퍼포먼스와 홍익신명회예술단의 오방고풀이를 이어서 하려했으나 비가 많이 내리는 관계로 모두 노래하는 뒷풀이로 마무리하였다.
또한 10월 24일부터 28일까지 노춘애 화백(원로전업 작가)의 산 그림전 외 김동관화가 그림 작품전이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하며 매일 待天(대천) 정순근 원장의 “힐링 지리산 기운 받기 명상” 체험 오후 2시~4시까지. 예약 후 참석할수 있다 (☏ 010-5148-3357).
“지리산마고예술제” 운영위원회는 함양군민으로 구성해 문화예술을 통한 관광홍보 활동, 주민들과 함께하는 문화 행사로 계획하고 있다.
지리산마고예술제는 그동안 함양예총과 문학회 등의 단체와의 협조를 통해 여러 분야의 예술인들이 참여해 다양한 문화 행사로, 자문위원장 노희식, 조연출 박준원, 고두병, 영상 실시간 생방송 연출 김윤국, 무대연출 총감독 조현종, 그리고 정순근(한국예술인복지재단 등록, 기획 연출 예술인)이 해왔다.
지리산마고회 정순근 회장은 "지리산권 문화예술 단지 내 야외조각공원, 미술관 등 다양한 문화공간 조성을 위한 기반 사업의 일한으로 지역 문화 예술 발전을 위해 그동안 제5회까지 자력으로 행사를 추진해왔다고 말하며, 제6회 행사 때부터는 함양의 지리산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지리산마고예술제 참여(년 회비 만원) 회원을 1차 목표 1천 명 참여를 권유 중이라며, 년 중 참여 신청할 수 있고, 뜻있는 분들의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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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국 기자 /  입력 : 2026년 10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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