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4352년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지난 29일 합천체육관에서 경찰서, 소방서, 5870부대4대대, 주부민방위기동대 등 유관기관 및 단체 250여명이 참여하여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다중이용시설 화재대피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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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훈련은 최근 제천, 밀양 화재사고 등 연이은 대형 화재사고 발생으로 인한 국민적 불안감을 해소 및 국민 스스로 대처하는 역량 향상과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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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육관에 가스폭발로 인한 화재가 발생한 것을 가정하여 체육관내 방문객 대피유도, 화재진압, 부상자 응급처치 및 이송, 합동피해조사, 긴급복구, 긴급구호활동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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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기관 합동으로 진행된 이번 훈련에는 소방차, 구급차, 소화기, 중장비, 전기복구차량 등 30여종의 장비가 동원돼 실전을 방불케 했으며, 특히 드론을 활용한 구조자 수색으로 최신기술이 접목된 훈련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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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 참가자들의 진지한 태도와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로 불시화재대피에 대한 홍보와 주민들의 공감대 형성에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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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희 합천군수 강평을 통해 “비록 가상 훈련이었지만, 화재대피 절차에 따라 민․관·군·경이 긴밀하게 협조하여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실전과 같은 훈련이었다.”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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