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여자중학교(교장 구영숙)에서는 12월 21일(목) 함양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관내 여러 인사들과 함양여중 2,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소설가 이외수 선생의 특강에 참석하였다. 특강은 ‘사람은 동물이 아닙니다.’는 내용으로 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기를 기회를 제공하여 좋은 호응을 얻었다.
이날 강연에서는 고향이 함양군 수동면이었던 작가의 함양에서의 힘들었던 어린 시절 이야기와 함께 학생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우리나라의 발전상 등으로 시작하였다. 그와 함께 인간은 동물과는 다른 ‘미적 존재’로서, 내적인 아름다움을 닦아야 하며, 행복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내용을 주(主) 강연 내용으로 하였다.
학생들은 유명 소설가를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기회에 대한 기대감과 호기심으로 선생의 강연을 들었으며, 몇몇의 학생은 선생의 사인을 받기 위해 서성이는 모습까지 보였다. 같은 고향 사람이라는 친밀감과 그가 주는 독특한 분위기로 학생들은 신선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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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인산인터넷신문 |
| 이날 강연을 마치고 학교장(구영숙)은 같은 고향 선배를 통해 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닦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하면서, 다음에도 이런 좋은 기회를 통해 학생들의 마음을 닦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함양여자중학교(교장 구영숙)에서는 12월 21일(목) 함양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관내 여러 인사들과 함양여중 2,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소설가 이외수 선생의 특강에 참석하였다. 특강은 ‘사람은 동물이 아닙니다.’는 내용으로 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기를 기회를 제공하여 좋은 호응을 얻었다. 이날 강연에서는 고향이 함양군 수동면이었던 작가의 함양에서의 힘들었던 어린 시절 이야기와 함께 학생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우리나라의 발전상 등으로 시작하였다. 그와 함께 인간은 동물과는 다른 ‘미적 존재’로서, 내적인 아름다움을 닦아야 하며, 행복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내용을 주(主) 강연 내용으로 하였다.
학생들은 유명 소설가를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기회에 대한 기대감과 호기심으로 선생의 강연을 들었으며, 몇몇의 학생은 선생의 사인을 받기 위해 서성이는 모습까지 보였다. 같은 고향 사람이라는 친밀감과 그가 주는 독특한 분위기로 학생들은 신선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날 강연을 마치고 학교장(구영숙)은 같은 고향 선배를 통해 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닦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하면서, 다음에도 이런 좋은 기회를 통해 학생들의 마음을 닦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