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4353년
거창군 북상면(면장 성수용)은 24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독거어르신, 장애인가구 등 118세대를 방문해 이웃의 정이 담긴 위문품을 전달해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해주고 있다. 명절을 맞아 각 기관 및 단체에서 기탁한 위문품을 복지도우미(마을이장), 마을주민봉사단, 독거노인생활관리사 등이 각 마을에 보호와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가정을 발굴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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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인산인터넷신문 |
| 성수용 북상면장은 이날 기초생활수급자, 독거어르신 등 각 세대를 직접 방문해 쌀, 라면, 상품권 등 이웃의 정이 담긴 위문품을 전달하면서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서비스 연계를 위해 생활실태와 건강 상태를 꼼꼼히 챙겼다.
북상면에서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북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한적십자경남지사, 경남은행, 현대로템 등 각계각층에서 지원받은 상품권, 쌀, 라면, 생활용품세트 등 추석 위문품을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결연세대 등 118세대에 직접 전달해 즐거운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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