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4351년 서기2018년
함양경찰서(서장 김동권)에서는 함양경찰서에서는 노인 및 보행자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전 방위적으로 펼치고 있습니다.
지난해 경남도내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329명의 사망자 가운데 117명이 보행중 교통사고로 사망하였으며 이중 노인보행자의 비율이 급격하게 증가함에 따라 노인정, 마을쉼터, 노인대학 등 어르신들이 모이는 곳은 어디든지 찾아가서 교통안전교육과 홍보활동을 강도 높게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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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인산인터넷신문 |
| 강사–생활안전교통과장 “안전벨트를 많이 매고 하니까 차량안에서 사망사고는 많이(줄어) 선진국 수준에 근접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노인대학 수강 어르신(1)
"노인대학에 와서 이런 교육을 들으면서 (길을) 건널 때 한번 더 차가 오는지 살피는 거 (잘)하고 있습니다."
노인대학 수강 어르신(2) "그런데, 조심을 해야 되고 또 우리도 조심해야 되고 차도 조심해야 되고 상당히 그런 걸(보행안전) 많이 느꼈습니다."
함양경찰서 교통관리계장 이경환 경감 "요즈음 고령화 사회로 인해 노인교통사고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노인들은 인지능력이 떨어져 일반인보다 교통사고 위험이 높으므로 이런 교육을 통해 교통안전의식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안전)보행 3원칙 서다. 보다. 걷다를 생각하시고 걸으시면 노인보행자 사고는 많이 감소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함양경찰서에서는 노인교통사고 예방이 교통사고 줄이기의 첩경임을 인식하고 앞으로도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계속 실시할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