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4352년 서기2019년
봄이 되면은 제일 먼저 핀다는 매화꽃에 연달아서 산수유가 활짝 피기시작한다.
산수유하면 역시나 구례 산수유 축제를 누구나 떠올리기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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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인산인터넷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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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가 열리는 곳은 온천지구 행사가 벌어지는 상위마을 부근으로 많이들 알고
있지만 사진작가들이 많이 찾는 곳은 조용하니 아늑한 현천마을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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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담길과 어우러진 산수유도 눈길을 끈다. 번잡스러운 축제행사 주변을 피하려면 현천마을과 계천마을을 찾아보자, 계천마을은 1000년 전 중국 산둥성 처녀가 시집와서 심었다는 우리나라 최초의 산수유나무가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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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천마을은 저수지에 비친 산수유의 그림자를 차분하게 바라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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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천마을에서는 산수유화함께 노고단 능선을 조망하기에도 좋은 곳이 곳곳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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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란 산수유꽃이 만발한 현천마을 마을 전체가 노란 꽃으로 물들인 이곳은 최씨 집성촌으로 알려
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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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을 걷다보면 산수유와 매화나무가 나란히 피어있는 멋진 풍광도 만날수 있다. 2019.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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