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4351년 서기2018년
평창군과 평창군체육회는 안전한 자전거 문화정착을 위해 자전거 전문 교육단체인 사단법인 비탈길(이사장 오영달)과 연계하여 오늘부터 오는 10월 22일까지 평창군내 12개 초등학교 총 50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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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인산인터넷신문 |
| 지난 17일에는 방림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교통안전수칙, 자전거 통행방법 등 이론교육과 실제 자전거도로 상황을 체험하는 실기교육을 진행하였으며, 이날 자전거 안전교육에 참여한 아이들은 안전하게 자전거 많이 타기와 보호 장비 꼭 착용하기 등 안전한 자전거 타기를 다짐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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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년 처음 시행되는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은 자전거에 관심이 생기고 많이 타게 되는 시기인 초등학생들에게 자전거를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인식시키고, 올바른 자전거 이용방법을 교육해 올바른 자전거 이용습관을 길러주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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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단법인 비탈길 오영달 이사장은 “자동차와 마찬가지로 자전거도 처음 배울 때 안전하게 이용하는 습관을 갖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많은 어린이들이 안전한 자전거 문화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자전거=차’라는 인식 확산, 안전모 의무 착용 등 올바른 자전거 이용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