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4351년 서기2018년
한국자산관리공사 통영지부(경남지역본부장 황원섭)는 8월 27일 한산면 저소득계층 및 독거노인들을 위해 써 달라며 온누리상품권 100매(100만 원 상당)를 한산면에 기탁했다. 한국자산관리공사 통영지부는 시민들과 함께 상생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매년 성금 및 성품 기탁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으며, 서민지원 사업인 신용회복 지원, 채무조정 및 국공유재산관리 등의 업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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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주태 한산면장은 “한산면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베풀어줘서 고맙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기탁한 뜻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자산관리공사 통영지부 최상기 지부장은 “한산면 주민들에게 기업의 나눔문화를 실천 할 수 있어 더없이 뿌듯하다. 앞으로도 외롭고 고단하게 살아가는 이웃과 함께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나눔의 빛, 희망의 빛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받은 온누리상품권은 한산면 저소득 주민들에게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