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공사, 창립 이후 최초로 여성 본부장 임명…능력과 성과 중심 관리자 정기인사 시행 !!!
□ 미래사업본부장에 이희정 홍보실장(現) 임명 … 공사 창립 이후 최초로 여성 본부장 발탁 □ 인천공항공사,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 바탕, 능력과 성과 중심의 정기인사 시행 … 기획조정실장, 인재개발원장 등 능력 있는 여성 관리자 적극 발탁으로 정부 정책 부응
김윤국 기자 / 입력 : 2019년 12월 26일
단기4352년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구본환)는 글로벌 공항산업 Leading Value Creator라는 공사 新비전의 실행력 강화를 위해 본부장, 처장 등 관리자급에 대한 정기인사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2020.1.1.자)
이번 인사는 지난 4월 구본환 사장 취임 이후 처음으로 시행한 정기인사로, △능력과 성과 중심의 인사 △여성 리더의 육성 등을 기본원칙으로 시행하였다.
또한 공사는 일부 직위에 대해 직위공모를 실시하는 등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 이번 인사절차를 진행하였다.
이번 정기 보직인사에서 공사는 미래사업본부장에 이희정 홍보실장(現)을 임명하며 1999년 공사 창립 이후 처음으로 여성 본부장을 발탁하였다. 또한 이외에도 기획조정실장, 인재개발원장 등 주요 보직에 능력 있는 여성 관리자를 적극 발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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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사업본부장에 임명된 이희정 홍보실장(現)은 1995년 입사 이후 인사, 감사, 해외사업, 홍보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으며, 미래사업본부장의 중책을 맡아 공항경제권 구축, 항공 및 화물 신규수요 창출, 해외사업 다각화 등 인천공항공사의 미래사업 확장 및 新성장동력 발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동일자로 시행한 정기 승진인사에서도 여성 관리자가 1급 승진자의 25%, 2급 승진자의 17%를 차지하는 등, 공사는 정부의 양성평등 정책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역량 있고 전문성을 갖춘 여성 관리자를 적극 발굴하였다.
또한 공사는 이번 정기인사에서 운송시설처장 등 일부 직위에 대해 직위공모를 시행하는 등 능력 위주의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를 위해 만전을 기하였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구본환 사장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바탕으로 능력과 성과 중심의 관리자 인사를 진행하였으며, 특히 공사 창립 이후 최초로 여성 본부장을 발탁하는 등 능력 있는 여성 관리자를 발굴함으로써 정부의 양성평등 정책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노력하였다”며 “공사는 이번 정기인사를 바탕으로 지난 9월 새롭게 수립한 新비전 2030 추진에 박차를 가함으로써 글로벌 허브공항 경쟁에서 넘볼 수 없는 우위를 선점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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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국 기자 / 입력 : 2019년 1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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