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방림면 소재 수제맥주 기업 화이트크로우가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5부작 KBS1 휴먼 다큐멘터리 인간극장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 hy인산인터넷신문
화이트크로우 대표 레슬리 존 팀머맨즈(38세)와 그의 부인 김수진(48)씨의 만남을 주제로 시작하여 평창군 방림면의 울창한 숲길에 꿈을 내딛게 되는 과정을 그렸으며 화이트크로우가 설립되기까지의 과정에 필연적이었던 고난과 열정을 시청자들에게 전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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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크로우는 평창 지역축제와 전국 맥주관련 박람회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평창 특산물을 적극 활용한 수제맥주 제조와 홍보에 열의를 다하고 있으며, 브라운에일(평창고라니), 골드에일(평창골드) 등의 상품을 주력으로 관내 수제맥주 산업을 이끌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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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크로우 대표의 부인 김수진은 “이번 인간극장 프로그램 출연이 우리 한가정의 생활상을 전달하는 것 뿐 아니라 우리가 평창에 자리 잡았던 소중한 역사 자체를 전국에 알리는 것이 기쁘다.”며 “평창의 이미지와 관내 기업의 우수성이 알려질 수 있을 것이라 믿고 평창으로 찾아오는 관광객 증가에 도움이 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