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4351년 서기2018년
통영시 도천동행정복지센터(동장 심명란)는 우리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관내 자생단체, 지역 주민, 독지가 등의 적극적인 이웃돕기 참여로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지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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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인산인터넷신문 |
| 기탁된 위문품(쌀, 과일, 상품권 등 환가액 8,020천원 상당)은 9월 18일부터 19일까지 2일에 걸쳐 도천동 내 경로당 13개소, 복지시설(통영자활센터, 함께하는 사람들-무료급식소, 참사랑회-반찬배달) 및 기초생활보장수급자, 한부모가족, 장애인, 독거노인, 다문화가족, 차상위계층 등 890여 가구의 어려운 이웃에 명절 선물로 전달됐다.
심명란 도천동장은 “경기침체로 인한 어려운 분위기 속에서도 이웃에 대한 사랑과 나눔의 손길을 베풀어준 관내 자생단체 및 지역주민, 독지가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였으며,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고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도천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