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4353년
재단법인 경해장학복지재단(이사장 이경의)은 3월 19일 제주시 월평동 소재 사회복지시설 무지개마을(시설장 박정혜)을 방문하여 쌀 20㎏ 100포와 손소독제(500㎖) 50개(53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경해장학복지재단 이사회에서는 코로나 19 확산 장기화로 경제 불황 여파에 따라 사회복지시설 후원이 위축되고 있고 “사회적 거리두기”실천으로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이 저하되고 있어 이번 위문을 결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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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해장학복지재단 이경의 이사장은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사회구성원 모두가 함께 배려하고 나누며 각자 위치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전했다.
또한 경해장학복지재단은 지난해 12월 12일 제주시 저소득층 아동이 매월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국가에서 1:1 매칭 지원하는 자산형성사업인 「디딤씨앗통장」 후원금(20명의 아동에게 매월 2만원씩 12개월간 지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제주시에 기탁하였으며, 제주시 거주 다문화 가정 및 저소득 학생들에 대한 장학금 지원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